늦은 결혼에 40에 첫째 아들을 낳고 지금은 10살
지 엄마한테도 좋아라는 말도 안하는 아들이 갑자기 나한테 할말이 있다고
아빠 좋아 그러더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
왜 엄마 생각이 난지는 모르겠다 왜 얘들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는걸까?
나는 이제 나이를 먹어서 알게된걸까? 좀더 빨리 알았으면 어땠을가?
이제 엄마는 추억으로 옆에 있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련다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이란 말이 딱 정답입니다. 누나 3명에 조카가 5명이라 애들만 오면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걸 보고 전 결혼하면 딩크로 살기로 했었는데 어쩌다 첫째 딸래미를 낳는 순간 세상을 들여다보는 눈이 틀려졌습니다.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이뻐보이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육아 좀 힘들지만 그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힘듬의 몇천 몇만배는 더 많이 주더랍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둘째랑 너무 싸워서 문제긴 하지만.....ㅎㅎㅎㅎ
휴가때 생각나네....9살 아들이 매일 일찍 일어나서 심야괴담회를 본다...
본방송이 늦은시간에 하다보니 본방을 본적이 없는데...
휴가때 늦게까지 놀다가 처음으로 본방을 보게 되어...한마디했다...
아들~~이야 처음으로 심야괴담회 본방을 보네~~~
아들 : ..........
나 : 왜??본방보는거 싫어??
아들 : 본적 없는건데....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혹시나 망설이거나 할줄 알았는데
조금의 고민도 없이 "아빠" 하더라
어지간한 시련이 와도 그 한마디 되새기며 살련다
아이 눈높이에서 다시 보고, 아이의 경험에서 놓쳔던 세상을 다시 찾아내고
부러우니까 욕이라도 하는거처럼보임
지 엄마한테도 좋아라는 말도 안하는 아들이 갑자기 나한테 할말이 있다고
아빠 좋아 그러더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
왜 엄마 생각이 난지는 모르겠다 왜 얘들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는걸까?
나는 이제 나이를 먹어서 알게된걸까? 좀더 빨리 알았으면 어땠을가?
이제 엄마는 추억으로 옆에 있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련다
육아 좀 힘들지만 그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힘듬의 몇천 몇만배는 더 많이 주더랍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둘째랑 너무 싸워서 문제긴 하지만.....ㅎㅎㅎㅎ
아이에게사랑을 주고 아이에게행복을 느끼면서
인생을 다시 태어난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결혼전엔 절대 못느끼는기분이었어요.
아니..아이가 태어날때도 못느꼈는데
키우면서 느꼈습니다.
한번사는 인생 나 닮은 자식도 봐야되지 않겟냐.
가족이 있음에 견디고 살아감니다,,,
그다음부턴 아이들에게 빚지며 사는거지..
며칠전에 와이프가 장난으로 둘째에게 엄마 딸이야? 아빠 딸이야? 했는데
둘째 왈 "아빠 딸!"
이러길래 와이프랑 나랑 둘 다 뿜었음 ㅋㅋㅋ
행복이 별거냐??
본방송이 늦은시간에 하다보니 본방을 본적이 없는데...
휴가때 늦게까지 놀다가 처음으로 본방을 보게 되어...한마디했다...
아들~~이야 처음으로 심야괴담회 본방을 보네~~~
아들 : ..........
나 : 왜??본방보는거 싫어??
아들 : 본적 없는건데....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했던 쓰잘데기 없는 짓이랑 비교할 수 없는 졸라 큰 행복이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오는거지, 뭔 행복 기준이 낮아져
자식이 주는 행복이 낮은 행복도 아니고
과거의 허황방탕하고 부질없는데서 얻었던 행복은 그저 덧없는 행복이었단것을 깨달은거 뿐임
그걸 못깨닫는 어리석은 애들이 정신 못차리고 바람 피우고, 사치 부리고 그러는거지
정신병의 한 종류임
'인간은 이게 정상이다.' 라고 DNA에 프로그래밍 돼 있는데
이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 그게 비정상, 즉 정신병인거임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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