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탈리아 신행때 찍은 사진 입니다.
로마 - 피렌체 - 베니스 3개 도시 갔는데 볼거리는 로마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르미니 역 입니다. 규모는 꽤 크고 열차편도 많네요. 피렌체 이동할때 이놈을 탔어요.
바티칸 투어날 입구 입니다. 비수기라 이정도라고 하는데 성수기때는 ㅎㄷㄷ
조상덕에 문화유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미켈란젤로 천장화 입니다. 조각이 아닙니다.
입구는 전통에 따라 스위스 용병이 지키고 있는데 스위스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콜로세움 내부
피자의 나라니까 먹어줘야죠.
피렌체 이동하니 숙소 바로앞에 트램이 다녀서 함 타봤습니다.
트램 내부가 이렇게 생겼어요
심심해서 종점에 내려서 선로를 찍어봤습니다. 색깔이 이뻐요.
근처 주택가 전경이 고즈넉 하니 이쁩니다.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혼자 스테이크 ..
동네 시장 입니다.
해외여행은 머리털나고 신행이 첨 이어서 여러나라 돌고 싶었는데 와이프는 이미 이탈리아 결정 ..
관광객 삥뜯으려고 접근하는 애들 많아서 별로 기억이 좋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기회가 또 온다면 북미 또는 독일 오스트리아를 가보고 싶네요.
어려운 시기에 모두 건승 하세요.
꾸벅 ---
양아치놈들
저도 신행으로 로마, 베네치아 들렀는데
썩..그닥..
스위스가 짱!!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분위기가 다른 유럽국에 비해선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고 아무래도 아우토반의 무제한 구간이 멋집니다.
다음에 독일 가시면 좋은차로 달려보세요.
Bmw x3예약했더니 볼보 xc60 받아서 170km 까지는 밟았는데 차가 많아서 더이상은 힘들더군요.
피렌체 가서 티본 스테이크 먹고 싶네요.
특히, 떼르미니역 지하철 출근시간에 당한 소매치기는 아오...다행이 여권은 안잃어버렸지만.
파출소에 신고하러 갔는데 저 말고도 서양인 가족이 와서 소매치기 신고하고 울고 난리였네요.
큰광장옆 레스토랑에서 피자먹었던 기억이, 자유여행이라 길찾는거 좀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저도 이태리 신행 ㅎㅎ 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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