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안해서 마스크를 늘 사려고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중고나라를 봅니다.
홈플러스에 하루종일 줄서도 1인당 3매에 장당 2,500원이길래
대형마트인데 중고나라 되팔이 가격에 팔더군요
어쨋든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마스크와 청결이니까요.
정부가 마스크 관련 정책을 펴기 전
마스크는 인터넷에서 겨우 구하거나 하는 수준이었고
중고나라에서 보통 2000~3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3000원이면 무조건 원하는 양을 살 수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공공을 통해 수급하겠다 했을 때,
중고나라 마스크 시세는 2000원정도로 떨어졌습니다.
2500원, 3000원 에 파는 사람들의 글에는
어김없이
"곧 수급된다, 떨어질테니 이런 업자는 신고하고, 사지마라"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공공을 통한 마스크 공급이 시작되자
중고나라 마스크시세는 더욱 오른걸 떠나
돈을 줘도 사기가 힘든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부가 공급을 해봤자
공영홈쇼핑의 경우 게릴라성 방송을 통해서만 판다며 하루종일 방송을봐도 전화하면 불통이고,
각종 홈쇼핑의 경우 직장인들이 5시간 광클할 수도 없고,
동네 약국 발품팔면 1인당 5매라는데 저희동네는 아직 1장도 못봤습니다.
즉 사람들이 "정부가 마스크 해결을 못하는구나. 마스크 진짜 구할데가 없겠구나"
싶어서 너도나도 사기 시작하고,
지금 중고나라에 kf 마스크로 검색하면
3000원에 산다는 사람은 말아도
판다는 물건은 5분이면 판매가 완료됩니다.
정말 방법이 없나 싶네요
의사선생님들 약국아지매들이 그냥 면마스크로 충분하답니다.
공기중 전파 침 비말
얘기하면 너무 길고
어쨋든 저는 산업용 방진마스크로 버티고 있습니다.
장당 500 1000원하는 스카프는 어떨까요?
매일생산량체크,사재기단속,보건소 학교 위험지역 우선보급.. 노인 취약계층 통반장이 직접 전달..
뭐가 문제라는 거죠?
중고나라에 되파는 놈들이 있다면 그놈들이 잘못이지..
미국 캐나다 유럽 마스크 가격 몰라요?
몇만원씩합니다.
특정 종교집단 신자죠?
취약계층을 신경써주는건 좋은일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국민 입장에서, 마스크는 여전히 구할 곳이 없고, 가격은 더 올랐습니다.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마스크 구하는법을;;
정부가 단속하니 이만한거지.
'예전에 중고나라에서 2300원에 샀는데 지금은 중고나라에서 3000원에 못산다.'
이게 불만이야?
6ㆍ25 전쟁때 친일파가 그전에 일제시대엔 쌀밥 3끼먹었었는데 지금은 한끼밖에 못먹는다고 이승만 욕하는 소리?
캐나다하고 아틀란타에 사는 내친구도 마스크 못구한다는데.. 거기 알려주시오.
없으면 가짜 댓글인거지..
나라가 넓어서 그런지..내친구 동네들은 왜그렇게 없는지..
더 많이 사서 다른동네 택배도 가능한가요?
사스카툰인데..
캐나다는 마스크공장도 별로 없는데..캐나다는 흔하다고 하고..
하루에 천만장 찍어내는 우리나라는 마스크 없다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판매자들한테 이트랜스퍼나 캘거리지인한테 사달라하는게 나을듯. 사스카치완이 너무 시골이라 바이러스가 안갈듯
참고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aer-shop/products/4722827602
사람이 몰리는 곳만 찾지마시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몇 군데들 보입니다, 중고나라보다는 더 싸고 안심할 곳이고요, 노력은 좀 필요하겠지요
늘리는거 같으니.
그래도 가격이 착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딱 너는 정치랑 엮이는글에만 달려들더라.
누가 알바인거냐? 내가? 나는 네가 알바같은데?
아무리 국가기관이 마스크를 관리해도 순식간에 관리 안됩니다.
순간적으로 물량이 줄어든것처럼 보이겠죠. 정부에서 직접관리 시작해서 전국유통이 시작되기전에는 유통구조가 바뀌고 수급이 늦어질수 있으나
이미벌써 각지역에 배송된 단계이고 이제 약국이나 지정판매처에 제고가 확보되면
마스크값 내려갑니다.
최고1500원에 구매가능해지면 중고나라도 그 이하에 팔수밖에 없을겁니다.
수출까지 막아놓았고 사재기업자들 적발해서 국내유통시킨다고 하니
문제 없을 겁니다.
사재기해서 국민건강 목숨으로 한탕하려는 개같은 인성가진 놈들 폭삭망하고 은팔찌차고 콩밥많이 쳐어드시길...비나이다
그러나 앞의 말들은 대부분 추론이네요. 없을겁니다, 문제없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스크라는 것은 당장 필요한 생필품이 되어버렸고
손아귀에 쥐어져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곧 느껴지기를 저도 정말 간절히 바라지만,
느껴지기 전까지는 아직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비판을 받아야죠;;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전망도 안좋다봅니다
마스크하나 쌀한톨도 국가가 통제하기는 공산국가가 아니면 어렵습니다.
이번 코로나는 특별한 경우죠. 번세계적으로 사이비종교 신천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전도로 유래없는 발병률을 나타내고 있죠.
국가시스템이 이사태를 예견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하겠지만 상식적으로 무슨놈의 단체가 바이러스를 퍼트리기위해 안달나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차원에서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일부 기레기들처럼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까지 탓하는 짓은 말아야 되는데 진짜 그런짓거리하는 찌라시 가짜뉴스는 엄벌해야 된다 봅니다.
관리사무소 수령, 전입신고 확인& 구청에서 세대 명단을 보낸것 같더라구요
수령하러 올때 신분증 들고 오라고 알려주고
전입 신고가 돼있어야 수령가능하다고 방송함
-> 아직 집에 많이 남아있어서 수령은 안함 이따 받으러 갈듯하구요
이틀전에 상비약 사러 약국 갔었는데
혹시 마스크 있냐고 물어봄, 약국서 장당 2000원 5장 살수 있다는거
코로나 초기때 서저리 마스크 많이 사놔서
사지는 않았음.. ㅎㅎ
이때도 서저리 마스크 50장짜리 한박스
8000원에 샀어요
며칠에 한번씩 뿌릴려는지는 모르지만ㅎ..
일단 대구는 마스크 손에 들어오는걸로 ㅜ
1인당 2매씩 이름쓰고 가져가라고한다던데요
필요한 사람은 많고 공급은 정해져있고 대구 경북부터 줘야하니
조금만 견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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