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것보다 무능해보이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곧 총선이니까요.
제가 생각할 때 답답한점은 이런 것들입니다.
1. 짜파구리
이런 시국에 짜파구리나 먹고 앉아있다는 주장은 논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국에 짜파구리를 먹는 모습이 ,
심각한 코로나 관련 뉴스들과 함께 전해질 이 소식이
적대 세력들에게 어떻게 약점으로 잡히고 욕을 먹게될지를 생각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2. 마스크
마스크는 정부가 진작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통제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스크 되팔이로 몇억벌었다는 우습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1200만장~1500만장인데,
저희동네기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동네약국, 각종 인터넷 쇼핑몰
모든곳에 마스크가 없습니다.
구할 수 있는 곳은 2개가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4배정도가격을 주고 사던가
중고나라에서 개인에게 2.5배 가격에 사던가.. (현재 900원짜리마스크 2500원에 올린것이 5분안에 팔리는 상황)
500만장 압수하고 200만장 뿌린다는 기사도 나왔었는데,
일개 시민인 저도 1월초에 이렇게 될걸 예상하고
10박스정도 사둔것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왜 미리 대비를 안한것인지..
3.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의 코로나는 면밀히 시스템적으로 통제되어 가고 있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경제적인 측면과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 전면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것은 타당했었다 봅니다.
그러나 100명 -> 208명 -> 346명의 하루 2배의 증가 추세를 보이는 지금은
보건과 국가적 재난 위기 앞에서 그 어떤 이유에를 막론하고
급히 전면적인 입국금지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집 앞의 양꼬치거리가면 중국인이 바글바글합니다..
어떤 정부든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잘하지 못하고 있어보이는 점을 지적하면
무턱태고 벌레라며 욕을 먹더군요.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하고 있는 점들도 많다고해서 못하고 있는 것이 합리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비판받고 더 개선되어야지요.
이전 2번의 보수 정부와 비교하며 그때는 더 안좋았다는 것도
매우 합리적이지 못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최악이었죠.. 똥과 비교해서 뭐합니까..
그랬습니까
무능한정부가 아니고
나서지몬한
당신이 무능하다 나만 느끼는지요
다똑같은놈들인데 서로분란만 일으키네요
북한 러시아도 차단했는데.
그랬습니까
무능한정부가 아니고
나서지몬한
당신이 무능하다 나만 느끼는지요
그게 너든 나든 모두 힘든 시기.
일단 서로 의견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는게 우선이죠.
위기 극복후에 이런 점은 정부가 잘못했다고 해도 될 일이라고 봅니다.
1. 짜빠구리 욕하기
2. 중국탓하기
3. 그래서 정부 무능으로 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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