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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니가 올해 몇살이지?'
'열 다섯 살이요'
'그래? 열 다섯이면 죽이엔 좀 이른 나이 아닐까?'
그러면 알아서 말을 잘 듣죠.
아직껏 때리지 않고 키웠지만 뭐 대화로 해결 안되고 그런건 없습니다.
둘째의 경우 제가 몇살이냐고 물으면 바로 알아서 합니다.
평소 '인생의 첫번째 가치는 생존'이라고 가르친 덕에 아이들이 생존의 문제 앞에는
말을 잘듣더군요.
아들내미는 사춘기 조용히 지나가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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