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다녀오던중 용대리지나서 국도변달리던중 갑자기나타난 고라니...
보아하니 새끼같은데...
불쌍하기도 하지만 제차상태를 보면...ㅡㅡ
그래도 다행인게 후방에 차량이 없었으니 다행이네요.
겨울철 산간지방 도로에서는 항상 조심해야할듯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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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분도 많이 놀라셨을듯..
저도 강원도 골짜기에서 몇녀 살면서 같은 일 많이 당해봤습니다.
사람이 우선이죠 .. 고라니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고라니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안그럼 난중 뺑소니로 신고할지도...ㅠㅠ
됩니다! 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정육점에서나 보던 빨간 생고기 조각들이 차 밑에 군데군데 묻어있고... ㅜ
아 불쌍한 고라니.. 로드킬 안당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을 했음 좋겠는데;;
하운드들 델꼬 사냥 댕기는 형님 얘기 들어보면, 고라니 등이 어두워서 길을 못건너고 서성이다가, 불빛으로 환해지면 후딱 건너갈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로드킬이 생긴다고 하던데..
아마 다르긴 해도 40-60만원 사이에서 쉬쉬하며 매입합니다 ㅋ
걸리면 클나는거 아시죠? ㅎ
급브렉이나 급핸들 안꺽고 안전하게 마무리 됐네요..
혼자탈때 컴컴할때 룸밀러 슥 봄 고라니의 맑은 눈망울이 룸밀러를 처다보고
있을것이외다.. ㅎㅎ
고라니 너무 불쌍하다 ㅠㅠ
왜 건너다가 멀뚱멀뚱서서 있는거냐 ㅠㅠ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이게 고속으로 안달려도 어쩔수 없이 칠수있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ㅜㅜ;
강원도 전방 운전병 하신분이면 로드킬 많이 보셨을듯, 일주일에 1마리는 항상 죽어있었습니다. 운전자분 침착하셨네요. 그래도.
군용 레토나는 고라니랑 부딪히면 아무런 찌그러짐이 없었고, 멧돼지는 부딪히면 휀다가 작살난거 빼곤 별 탈 없었는데. 산간 지방은 항상 조심 또 조심 ㄷㄷ
고라니 갑자기 튀어 나온거 보다 비명소리에 더 깜짝 놀람 ;;;
동물들 헤드라이트 불빛보면 가만이 있어여.. 꼭 크락숀 울리세요.
안전운전하세요~~~~~~
애도를 표합니다
아예슬수있으면 스시구 안되면 최대한 살살 밖는쪽으로 ㅜㅜ
고라니 같은 동물은 차량 헤드라이트같이 빛이 날아오면
시야 확보가 안된다는걸 들은 기억이..
제경우인데 저두 이런상황이 될뻔 했네요 ㅠㅠ
상향등키고 140km 로 밟고 올라오다가 1차선에 있던 조금 큰 고라니 암놈보고
화들짝 놀라서 피한적이 있는...
영동 고속도로 새벽에 차 지나가는게 보기 힘들정도로 한가하고
그나마 고라니가 상향등 불빛봐서 다행... 뭔가 멀리서 번쩍하는게 저 멀리서 보여서 피했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상당히 먼 거리였던것 같은데 눈빛 번쩍보고
고라니 앞을 스치면서 2차선으로 피한게 2초에서3초 느낌이었음...
차없는 고속도로에선 상향등 필수 입니다.
사고를 모면했습니다. 그후론 밤에 80킬로이상 못밣겠네요.ㅠㅠ
모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어쩔수없지만 안타깝네요
저는 1차로 고라니 치신분이 그냥가시는바람에 저또한 죽일뻔했네요
청평가는 국도에서 2차선에 고라니가 있길래 겨우피한다음 차세우고
트렁크열고 비상등켜놓고 안전삼각대 세워놓구요..저녁이라 위험할까봐 차량위에다가도 라이트하나 켜놓구요 ㅠㅠ
친구들이랑 셋이서 도로 주변으로 옮겨준후에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해줬네요..
얼마나 불쌍하던지..새끼였는데
아무리 로드킬 하시더라도..안죽었을수가있어요,..가끔은 다리만 부러진정도로 끝나거든요 ㅠㅠ .
어디어디에 고라니가 차에치어서 있다
구조좀해달라고 전화한통이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물론 블박님에게 뭐라하는게 아니라....2차선에 살아서 못움직이는 고라니가
너무너무 불쌍하고...저녀석을 치우지않으면 또 누군가에겐 사고의대상일수있어서
그럽니다 하 ㅠ.ㅠ 고라니너무불쌍해 ㅠㅠ
그래서 수렵할때 써치등으로 강한빛을 켠 후에 눈뽕되면 ....빵...~~!!!!ㅠㅠ
고라니가 치이는순가 멍하니 불빛쪽을 바라보는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좋은데로 가렴~
// 이런 경우는 고라니가 순식간에 버어진 일이라 2차 처리가 중요
// 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후 비상등켜고 국민의 사다발이 공무원 불러서 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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