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뻘글 죄송합니다 ㅠㅠ
다른게 아니구 진짜 궁금한게 있어서 오랜만에 글적습니다.
전부터 물어봐야지 물어봐야지 하다가 글을 못적었네요 ㅎㅎ
보험회사 다니시는분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와 B라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A는 정차된차량 주차가 되어있는 차량이고
B라는 차량이 A라는 차량에 사고를 내고 도주했을경우
B의 보험회사에서 A의 차량의 수리를 해주는 방법중
미수선처리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미수선처리라는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를들어 A차량의 범퍼를 박아 교체 비용이 100만원 나왔을경우
범퍼교체비용 100
유리막 코팅비 30
차량렌트비용 100
이라는 금액이 나왔을경우에 미수선 처리금액은 왜 100 정도가 나오는것인가요?
만약에 100이라는 금액을 충족을 하지 않고 수리를 한다고 하면
보통 보험회사들은 100만원 밖에 안준다 아니면 맡겨서 수리를해라 이렇게들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보험회사에서 130만원이라는 돈을 손해를 보는게 아닌가요??
총 차량 수리비용(렌트비포함) = 230 이라는 금액이 드는데
손해를 보는것 같은데..
100만원에 미수선처리 하시고 아니면 입고 하세요. 이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위는 예시를 든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누군가 차 박으면 미수선으로 끝내고 말지요. 당연히 서비스 들어가서,
견적서 뽑아서 그 만큼 돈 받구요. 그리고 휴챠료를 50% 받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쪽지로 ㅎㅎㅎㅎ
말그대로 보험사에서 아~피해차량은 안고치고 돈먹을려구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까버리는거죠.....그래서 부과세뺴고 렌트비용뺴고..해서 저금액줍니다 지랄하면 더줍니다...
렌트는 차량 수리를 위해 맡기게 되면 이용못하기 때문에 대차를 해주는겁니다.
보험사는 돈이 230만원이 나가든 130이 나가든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나가는 금액에서 얼마를 줄이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수리를 했다고 했을때 견적에 100만원이라고 해도 보험사에서
공업사로 견적나온데로 안주고 협의 합니다..
"저희는 이거이거 인정 못해드려요.." 이러면서 100만원이 아닌 80정도 입금해주겠다고 협의를 하죠..
다 입금안해요.. 견적나온금액의 70~80% 협의해서 입금해줍니다..
얼마나 줄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구요 보험사는...
일반인이 보기엔 230 나가는거 130 달라는데 더 적게 나가지 않느냐 생각하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거와 보험사의 중점은 다릅니다
차량수리시 얼마에서 얼마.
미수선처리시 얼마에서 얼마..
손감율....
안물어볼게여 ㅠㅠ
죄송합니당 이해를 못해서 ㅋㅋㅋ;;
손해감소율.. 삭감...
보험사는 정해진 금액은 줍니다.. 보험증권에 나와있는 금액.. 견적금액대로..
거기에 몇%를 줄였냐.. 이걸 더 중요하게 따집니다..
제가 잘몰라서 물어본거에여 ㅎㅎ
모냐고v님의 말씀대로 결국 총액인 230의 80프로인 184만원이 보험사에서 수리비로 나가는데(렌트,범퍼교환,유리막포함)
왜 보험사에서는 100만원이라는 금액의 합의를 안보면 84만원이 더 드는
수리를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본 질문이었습니다.
184만원 나가느니 상대방이 150을 원하면 150을 주는게 그래도 34만원이 덜나갈텐데;
이렇게 생각들어 궁금해서 쓴글이었습니다.
위의 상황은 예를든 상황이니 저를 이상하게 보진 말아주세여 ㅋㅋㅋ
현금 100만원 주는데 안받고 200만원 넘게 수리한다고 해서 보험사가 그 돈을 아까워 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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