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자꾸 벨엔이 눈에 아른거리고
뽕에 취해있는 상태입니다.
허나 아직은 사회초년생 신분에 모아놓은 돈도 없고
이제 막 300 좀 못되는 월급을 받으며 생활한지 어느덧
2달이 되어가는 찰나에 매일 매일 계산기를 두들겨가며
벨엔 계약하는 날만 상상하고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국게 형님들께서 보시기에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벨엔을 사도 되는지에 대해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왜냐하면 형님들께서는 저보다
훨씬 인생 선배님들이시고 제 나이때를 이미 겪어보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뭔가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렇습니다.
욕이든 조언이든 다 괜찮습니다.
뭐든지 약이 된다 생각하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할부금이 은근 똥줄탑니다
무릎 도가니 드립 버리시고요... 걍 맘에들면 사는거죠. 사지마라고 해도 안사실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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