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손잡고 다녀왔어요.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길래 최대한 쉽게 설명해줬는데
심각하게 듣지 않네요.
아무도 안 계셔서 응원메세지와 비타민음료 놓고왔습니다.
복실이어머니 힘내시고 웃을날이 곧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
리
고
아들이 급하다길래 죄송하지만 아들의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플러쉬로 내려보내기는 했는데 아들이 그 앞에 파란버튼을 눌러놨어요.ㅜㅜ
카라반은 처음이라 당황해서 다시 눌렀는데 불이 안 꺼져요.
혹시 다음에 가시는분중 카라반 잘 아시면 요거 해결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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