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참 많이 왔죠?
저녁에 마트에 살게있어서 갔다가 주차장에 잠깐 차를 세워놓고 차에서 머좀 하고 있었음..
마트 청소하시는분이 청소차로 주차장 바닥을 열심히 닦고 계셨음..
물기며 눈이며 엉망이 되있던 바닥이 청소차가 쓱쓱지나가니 깨끗해졌음...
어떤차가 한대옴...
지차에 있던 눈을 바닥에 다 털어냄...
그것도 모자라서 지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랑 그 눈을 뭉쳐서 눈쌈함...
바닥 다시 더러워짐...
반대편에 어떤아저씨도 차에 있던 눈 바닥에 다 털어냄...
왜 이러는걸까요??청소하는거 눈에 안보이는걸까요??
청소하시는분 인상이 돌아가는게 눈에 보였지만 차마 말을 못하시더군요...
저런것들도 고객이랍시고.....
보배님들은 이러지 맙시다...
지 차에 눈은 밖에서 털던가 집에가서 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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