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아이콘 TT의 신형 모델의 인테리어를 사전 공개했다. 3세대를 맞은 신형 TT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적용이다. 그중에서도 12.3인치 TFT 모니터로 구성된 계기판인데 전통적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했다. 운전자는 취향에 따라 클래식 뷰와 인포테인먼트 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인테리어는 S라인으로 보이며 D컷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림, 스포츠 시트 등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감각이 물씬 풍긴다. 송풍구 중앙에 온도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단 것도 이전엔 없었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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