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이사를 하면서 도배 장판을 새로 했는데..
장판이 한x 에서 나온 모노륨 1.8T 짜리로 했습니다..(데코타일 위로 덧방을 했구요)
시공하고 나서는 별 이상이 없었는데..
2주후 보일러 한두번 틀고나니 장판이 울고 틀어지더군요;;
시공업체에 얘기하니 보일러트셨냐고.... 그럼 추운데 안트나..
AS 를 와서 칼로 찢고 하니 좀 나아졌다가.....(물론 칼댄곳은 티가나구요..;;)
겨울 지나면서 계속 변형이 오더니 -- 사진처럼 되었습니다..
시공점에 전화하니 데코타일에 덧방을해서 열전도가 군데군데 틀려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걍 참고 사세요... 아니면 데코타일 다 들어내던가... 뭐 이런식이네요...
이게... 시공 잘못인가요?? 아니면 장판 자체의 불량인가요? 장판 자체의 불량이라면 본사에 전화해서 해결을 봐야할거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말이야 방구야.. 지랄을 해주세요~
업자가 그걸 몰랐나?
제 생각에는 첨에는 이상이 없다가 보일러 틀때부터 이상이 생겼으니.. 장판 자체의 불량이 아닐까 싶었는데..
헷갈리네요;;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그러다 갈아앉고 ㅋ
데코가 부풀어 오르는거 같애요.
장판은 오르지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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