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어떤님께서 3개월여간 12월달까지라고 하셔서 다시 계산해보니
YF쏘나타만 총 대략 61,079대가 팔렸고 그 중 결함신고건이 123건
즉, 총판매대수 중 결함 발생율은 0.201%입니다.
신차라는 점을 감안해도 전체로 생각하면 매우 적습니다. (신고하지 않은 차량도 있겠지만 공식적인 발표만 보자면...)
그리고 또 어떤분께서 결함발생율이 아예 없어야 한다고 하셨는 데...
그것이 과연 가능한가요???
이 세상에 사람이 만든 모든 물건이 불량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2~3만여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라고 불량율이 없겠습니까?
쏘나타 저정도면 신차인데도 불구하고 불량율이 제로에 가까운 겁니다...
현대도 결함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에.....고치기에 매우 많은 시간이 들겁니다...
그리고 신차결함발생건수에서 YF쏘나타가 1위했다고
쏘나타가 결함덩어리라며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니차 3000만원 짜리가 문이 안잠겨 니 주변인들이 다치면 가만이 있겠나
당연 한건도 없이 만드는것이 제조사의 책임이야
지겹다..... 너희같은 넘들의 생각...
확률은 확율일뿐 당근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게 세상이 이치야...
넌 소비자가 아니고 회사의 입장에서만 얘기하는구나... 니가 누군지 알겠다...
근데 판매량 들먹이며 비율로 환산해서 '거의 없다'라고 하는 모양새가 별로 일뿐.
대부분은 지극히 정상적이니깐 깔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현대기아자동차. 정말 존경받을만한 기업이지요.
내수 점유율이 역시 모든것을 말해주네요. 모든 방면에서 압도적입니다.'
→ 댁이 쓴글이다. 이런 사상을 갖는 댁한텐 당연히 저딴 결함건수도 '지극히' 정상적인거겠지.
현대 입장에서 말안해도 어떤 기업이라도 당연히 결함이 적어야 물건이 더 잘팔리기때문에 결함율 낮추려고 존나 노력하고 있거든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애초에 완전무결할 수 없고 적어도 남들하는 만큼은 만들어주고 있는데 왜 현대만 타켓팅해서 어택땅인건데요?
병신들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시다. 그러면 르삼이나 지대의 품질은 만족하시나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차의 결함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면 되겠니... 돈도 비싸게 주고 산걸!!!!
제조물을 팔을때는 안전에 관한 단 한건도 없어야 한다...
지발좀 회사입장 말고 고객 입장이 되주렴.. 너의 차에도 발생할수 있을거란 가정하에...
확율적으로 발생한다고 해도 너가 될수 있고 가까운사람이 될수 있어 알간??
소비자입장이든 제조사 입장이든 당연히 가장 이상적인 것이
결함이 없는 겁니다...불량률 0퍼센트...
헌데....지금까지 살면서 보신 물건 중에 불량률이 0%인 물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아마 없었습니다...
계속 고객입장...고객입장하는 데...
그 입장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어도 잘 안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저랑 친구입니까? 가족입니까?
왠 갑자기 반말이시죠? 기분 나쁘니 반말 하지마세요....
완성차 업체가 출고해서 200ppm 수준이면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문제는 현대 하청업체는 불량 하나 납품하면 몇배에 달하는 크레임을 받게 되지만.
현대기아는 고객탓으로 돌리는게 결정적으로 더 큰 문제입니다. 불량이건 결함이건 발생하면 정정당당하게 차량 교환을 해줘야하는게 맞는게 아닙니까.
현대기아를 고객으로 상대하는 부품업체들은 1개 불량이면 로트 반품받는데 말이죠,
차량은 반품을 받지 않으니 비정상인듯 싶네요
아마 현대쯤 되면 100ppm 관리를 할텐데... 그럼 얼마가 되는거죠?
결함신고까지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
너 쏘나타 타봤나요?? 안사보고 안타봤으면 소나타가 어떻다 단정짓지말라구
결함투성이 소나타가 블루핸즈 모비스 밥줄이야 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