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일보] 최근 F1팀들이 대거 2010년 시즌 신형머신발표를 한 가운데, 카를로스디자인센터도 2010년 시즌 F1 신형 머신 VH10A의 공개와 동시에 테스트를 실시했다. 최근 개장한 아부다비의 야스-마리나 서킷에서 테스트를 가진 카를로스디자인센터는 타 팀을 압도하는 기록에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표정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얼마 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F1공식 테스트에 불참했던 카를로스디자인센터는 전력 노출을 우려 참가하지 않았지만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머신성능을 고려해 볼 때 스페인 발렌시아서킷 공식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페라리팀의 알론소 기록 1분 11초470보다 약 3초가량 앞당길 것 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된 VH10A는 이전의 머신 HF2010-1과는 차원이 다른 머신으로 최근 US F1팀이 공개한 카본노즈 공정기술을 비웃기라도 하듯, 원형기억카본으로 자체 개발된 특수섀시 'DG-01'을 사상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사고가 났을 시 당황 하지 말고 스티어링 휠의 노란색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약 13초 후 원형으로 복구가 되는 이 시스템 덕분에 경기 완주 율이 기존의 75%에서 약 96%로 향상 될 것 이라고 총 책임자가 밝혔다.
2010년 시즌 카를로스디자인센터는 완성도 높은 머신과 더불어 사상 첫 홈경기인 한국 그랑프리까지 예정 되 있어 겹경사를 맞은 분위기다. 이번에 발표된 VH10A의 공식 데뷔전은 오는 3월 12일 바레인그랑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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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나하자면..원가절감의 특혜를 볼 종목!!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전 현까도 현빠도아님!
열심히 연습과 개발을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