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정의와 공평의 하나님이시라고 들었다.
당신의 속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는 분이기도 하시겠지?
죽어서 당신이 믿는 신의 심판대 앞에 섰다고 가정해보라.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에서 여지껏 당신이 취한 행동들이 어떻게 판단받을지.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이웃에게 선한일을 도모하고 겸손히 섬기라는 그 가르침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소?
만약 특검의 청와대 압수 수색을 또 한 번 방해한다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저주하건대
당신의 후손들이 하나같이 양식을 빌어먹고,불구가 되고,집없이 유리하고 학대당하며, 항상 조롱거리가 되고 침 뱉음 당하길 간절히 바란다.
대리질 몬할낀데
아 모지리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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