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중고나라를 통해서 샀습니다
6월초에요
데스크탑을 많이 쓰는 편이라 놋북은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쓰더라도 문서 편집 많이 하지 않는 이상 자판도 사용을 많이 안하죠
놋북으로 영화나 보고 인터넷 재방보는 정도,,,
거의 마우스 사용,,,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사용중에 느낌이 어 자판이 잘 안눌러지네
세게 누르면 되고 어쩌다가 안 눌러지고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모든 자판이 아니라 몇개의 키가 그렇습니다)
첨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걸 실감하고 나서부터는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삼성섭센터를 갔지요
그랬더니 거기서 하는 말이
중고로 샀어도 한달만에 이렇게 자판이 안눌러질수가 없다
더군다나 자판사용을 거의 안하셨으면 더더욱 그럴 수가 없다고,,,
아마 제가 사기전에도 그런증상이 있었을 거라고 얘기를 하네요
즉 판매자가 결함을 숨기고 판매를 했다는 결론이,,,
중고라도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사전에 고지를 해야 하는데
놋북이상에 대한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직거래 했고 직거래할때 그런 세세한 결함을 발견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연락을 달라했더니
제 번호 차단을 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는 자리에서 통장 이체를 해주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역 근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 이름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그 판매자 전화번호를 올리면 안될까요?
전화나 메세지 한번씩 해주시면,,,혹시나,,,(안되겠죠?)
양심불량으로 하자있는 제품을 팔면서 고지도 안해주고,,,
빅엿을 먹이고 싶네요
쪽지로 전화번호 주세요
저도 전에 그런적 있었지요
그런 양심불량은 인실좃 당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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