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는 나름 열심히 사는 일반인 입니다 간간히 눈팅만 합니다
좋은일로 글 올리고 싶은데 좋은일이 없네요
일전에 올린글
집 변기 맊혀서 재수리 여러번 하다가 결국 변기 두개 교체하고 70 만원돈 날라가고 멘탈 탈탈 털리는중입니다
고생했고 재수 없다 생각하고 걍 넘어갔습니다
제발 재고장 없길 바랍니다 그러던 와중에
업무중 간단히 쓸 중고 노트북을 인천 소재의 중고 통신판매업자에게 샀습니다 수령후 1주일뒤 원하는 바이크 진단 프로그램 단 한개 깔고 나니 노트북이 먹통 됬습니다 무상as 3개월 이라길래 선불로 택배 보내서 수리의뢰 했습니다
안오네요 문자 전화 닥달하면 근근히 연결되고 as 바빠서 못한다고 하다가 내일 보낸다고 하다가 무한 반복하네요
제가 물건 보내서 as신청한지 보름 다되가네요
오늘 너무 열받아서
해당 업체 소재지 파출소 소보원 구청 통신판매관련부서에 문의해봐도 시간만 질질끌고 안보내주는거에는
특별히 저촉되는 법이 없다네요
판매자는 그걸 아는지 즐기는거 같아요
조롱하는 문자까지 보내네요 이런 정신나간 악덕업자는 난생 첨이네요
2019년도 참 살기 힘드네요
몸에서 사리 나올것 같네요
이래서 법보단 주먹이 빠르구나 싶네요
주고받은 문자에 행여나 문제 될까봐 욕은 안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소재지에 경찰관이 해당업체 가보시더니 문잠기고 전화 안받는다고 경찰민원실 접수하라고 하고
소보원은 7월28일까지 보내준다고 약속 받았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자기들이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구청 통신판매업체 관리부서는 문자 스샷 메일 보내 보라고 하는데 큰 기대가 안가네요
관공서 민원 뺑뺑이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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