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월세를 준 아파트 입니다. 저는 평소에 관여안했구요.
세입자가 살다가 이사를 간다고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어서 제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졌더라구요.
이 집은 저희 가족이 23년을 살았던 곳이고 이사를 가면서 세를 주게 된 곳입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세면대도 없고 방문도 페인트? 같은걸로 칠을 해 놓고 그랬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세입자가 자기네들 처음왔을때 부터 세면대가 없었다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사날이라서 가서 사진을 찍을건데 세면대가 있던자리에 수도꼭지만 달려있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해결 방법이 있을까 합니다.
황당하지만 당시 사진이나 증인 필요할듯
세입자랑 사이가 안좋았나?
수도꼭지만 덩그러니 놔둔거같은데요
세입자가 불리한 상황이긴한데
23년된 세면대라면 이참에 새로 하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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