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 언덕길을 올라오는데 길이 좁아 자전거들로 인해 차들이 스물스물 올라가고 자전거가 잘 피해주지도 않고...
커브길 많아서 추월하기도 가슴이 덜덜 떨립니다.
다운힐을 즐기는 자라니들은 중앙선 침범은 기본에다가 차보다 더 빨리 내려갑니다.
커브가 많아서 저래가다 차가 못보면 바로 요단강 건널꺼 같아 보입니다.
팔각정에서 자라니들 모여있는거 보면 곱게 보이질 않네요.
왜 그리 시끄럽고 팔각정 전체 빌린 줄 알았습니다.
양평에서는 자라니들때문에 발암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와... 신호 무시... 차선 점유.. 인내심은 점점 바닥이 나네요.
서울 올라오다 오도방구 동호회들 떼빙하는데 차사이로들 칼치기.
중간중간 시껍합니다.
이 두부류들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은 없나요?
신고 가능하다면 다 신고 넣으며 다녀볼까 합니다.
제발 제대로 좀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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