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내 비행기사고의 역대 판례상 관제사의 과실이 가장 높고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한 아시아나 조종사의 과실이 다음이 됩니다.
터키항공 321편의 경우에도 관제사의 통제에 의해 움직이다가 저 위치에 선것이기에 과실이 가장 적게 되고 아시아나 333은 관제사에 의해 사전에 멈추거나 다른 경로로 이동하거나 관제사가 놓친 경우 조종사의 눈으로 판단하여 멈췄어야 합니다.
현행 레벨4 이하의 자율주행차의 사고에서 운전자가 처벌받는 이유도 자율주행차가 판단하지 못한 내용을 운전자가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조작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ps. 대한항공의 경우 김포공항에 동체, 주익, 미익 등을 모두 수리 및 도장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에 시설이 있긴 하나 대한항공보다는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하지만 저 비행기는 해외에서 사고가 난것이고 인천공항 등으로 옮길수 없는 상태이니 어떻게 수리할지..
대한항공 a380 jfk공항 사건은 서로 택싱중에 일어났던 일이고 타워에서 동시에 멈추게해서 지나갈수있는지 없는지 판단했던거라 이번사건과는 차이가 큽니다.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칵픽에선 윙팁까진 신경 못씁니다. 정확히 안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라인타고 택싱중인데 저렇게 주기되어있다면 답없습니다.
큰 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PJK4518 저는 그 737기장님과 다른사람입니다;; A항공 747카고 운항중인 FO입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시는게 맞긴합니다. 안전불감증인데 센터라인밟고 택싱중일때 이동하면서 접근중인 항공기 아니면 타워에서 이동하라는데로 곁눈질로 보면서 이동합니다.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저 상황에선 그라운드 직원들과 터키파일럿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라운드 사람들과 터키파일럿들은 자신들의 위치가 잘못되었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터키항공의 주차 잘못이 크네요~
꼭 저렇게 양아치들 처럼 주차 해놓고 사고나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들... 많죠~
아시아나는 관제탑 지시에 따라 움직였을테지만, 주변 확인 미흡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터키항공은 대체 왜 저런 애매한 장소에 주기가 되어 있는지도 궁금하고...
관제쪽에서는 터키항공의 위치와 아시아나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는지도 궁금하고...
복잡한 사고가 되어버렸네요
주차든 뭐든... 일단 가만히 서있는거 박고 갔으니 아시아나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비행기운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앞 뒤 좌 우 폭 감각이 안생기나? 모르겠네요.
솔직히 좌우 60m 정도 되는 폭을 가늠하기란 쉽지 않겠죠
주차를 잘못한 터키항공의 잘못 +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관제탑의 실수
이렇게 보이네요
그렇군요..
항상 자동차 몇대몇 만 봤더만.... 비행기는 역시 틀리군요.
터키항공의 주차 잘못이 크네요~
꼭 저렇게 양아치들 처럼 주차 해놓고 사고나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들... 많죠~
터키항공 321편의 경우에도 관제사의 통제에 의해 움직이다가 저 위치에 선것이기에 과실이 가장 적게 되고 아시아나 333은 관제사에 의해 사전에 멈추거나 다른 경로로 이동하거나 관제사가 놓친 경우 조종사의 눈으로 판단하여 멈췄어야 합니다.
현행 레벨4 이하의 자율주행차의 사고에서 운전자가 처벌받는 이유도 자율주행차가 판단하지 못한 내용을 운전자가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조작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ps. 대한항공의 경우 김포공항에 동체, 주익, 미익 등을 모두 수리 및 도장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에 시설이 있긴 하나 대한항공보다는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하지만 저 비행기는 해외에서 사고가 난것이고 인천공항 등으로 옮길수 없는 상태이니 어떻게 수리할지..
수리하려면 1년정도 걸리나요?1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칵픽에선 윙팁까진 신경 못씁니다. 정확히 안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라인타고 택싱중인데 저렇게 주기되어있다면 답없습니다.
큰 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조종석에서 윙팁이 보이든 안보이든, 전방에 이상하게 주기되어 있는 항공기가 있다면 일단 의심하고 안전이 확인된 후에 움직이는 것이 옳습니다.
수리하려면 1년정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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