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출근시간 맞추려고 원래 잘안가던 길로 가다가 로드킬 당한 냐옹이 봤네요...ㅜㅜ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요즘 제가 냐옹이를 디따 조아라합니다.
집에서 반대를 해서 못키우고 있죠...
신호도 걸리고해서 옆길로 사체 치우고 왔네요...근데 비위 약하신분들은 그냥 지나치세요...저도 오늘 처음으로 치웠는데 아직도 그 냐옹이 생각납니다....ㅜㅜ
최초 당했을때 치워줬으면 좋았을텐데...몇번 밟혔는지...가까이 가보니 상태가 영 안좋았습니다.
앞하고 뒤하고 시간이 안맞네요....
어휴 그냥나뒀으면 바닥에갈렸겠어요 ;;
그런거방지해서 정말좋은일하셨습니다 추천요!
앞차에서 장갑끼면서 나오니....
쉽지 않은일인데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고양이에게나 다른 운전자들에게나 ...
박수와 추천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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