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며 내년이면 41살이 되는 평범한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첫째가 올해7살 딸아이고
이번에 둘째가 12월3일날 태어났습니다.
원래 예정일은 내년 1월 7일인데 세상이 많이 궁금한지
35주만에 세상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엄마 배속에 있는게 좋은데.....
지금은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있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중 혹 이름 작명 잘하시는분 계시면 염치없지만 도움좀 받을까하고 늦은시간에 글올려봅니다.
박씨이고 2018년 12월 3일 오후 12시 36분에 태어났습니다.
아들입니다.건강하게 잘클수 있게 멋진 이름 부탁드립니다.
외국교수나 동창들도 부르기 쉬운 이름이어야 되유
ㄹ ㅇ 받침 절대 안돼유
이름 첫 글자엔
받침이 없거나,
ㅇ 받침인 편이 좋습니다.
영민 이라던가 영호 라던가
용민 이라던가 용호 라던가
양수 라던가 양호 라던가... ㅋㅎ
별 성
빛날 광
앞 이미 선
빛날 휘
아니면 할아뷰지와 할머니 성함 한굴자씩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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