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SNS때문에 흔들렸단 얘길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얘길한다면 기보배선수 아버님을 언급하시는게 더 최여진모쪽에 치명타가 될겁니다.
예를들면 아까 밑에 답글단 걸 약간 수정했습니다.
기자: 동메달을 따서 많이 아쉬울텐데요 기보배선수
기보배선수: 네 많이 아쉬워요^^ 제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장혜진선수가 금메달따서 저도 기쁩니다.
기자: 혹 SNS이슈때문에 경기에 집중을 못하진 않았을까요?
기보배선수: 제가 그런 핑계를 댄다면 장혜진선수에게 너무 큰 실례겠죠 ㅎㅎ
기자: 역시 국가대표다우신 말씀이신데 부모님께 한말씀 해주세요
기보배선수: 음...(약간 울먹거리면서) 아빠 엄마 사랑해(눈물 왈칵)
이러면 끝납니다.
굳이 그여자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 없습니다.
기보배선수만 진흙탕싸움 하게 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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