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자식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이가 건강하라고 태어나자마자 4주이내 백신 접종을 맞는 BCG가 오히려 독이든 주사였다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와이프는 어제부터 계속 우울해져있고요.
너무 화나서 국민 청원까지 했네요.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청원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6275
-청원 내용-
생후 4주이내 접종하는 필수 예방접종 BCG.
결핵을 예방하는 중요한 접종이라는것 외에는 크게 알려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서야 뉴스를 통해 알게된 것이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경피용 백신은 모두 일본에서 수입해 온것이고 한 제약회사의 독점 제공..
피내용도 일본을 포함한 외국산 뿐..
경피용과 피내용의 차이도 육아 서적이나 맘카페등의 경로를 통해 작용과 부작용을 여러번 비교하고, 부모의 사정에 따라 생후 4주의 핏덩이를 데리고 출산 후 회복도 안 된 몸을 이끌고 보건소며 병원이며 쫓아다니며 주사를 맞혔습니다.
피내용 BCG 백신이 없다고 하여 경피로 맞은 아이들도 있고, 돈을 내고 경피 BCG를 맞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피내용 백신이 있는 시기에 경피용 BCG를 선택해서 맞은 부모에게, 당신이 선택했으니 어쩔수 없다라는 돌은 던지지 말아주십시오.
부모가 여러번 생각해서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겠다싶어 선택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그때 맞은 중금속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부모의 필사적인 노력을해서 체내 축적된 중금속을 해독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비소라는 중금속은 체내에 축적되면 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이번 BCG 접종을 통해 최대 0.039마이크로그램.. 아주 소량의 비소가 몸에 축적 되었겠지만,
보건당국의 말씀대로 건강상에 문제가 되지 않을 소량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100년이 될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미세먼지나 미세플라스틱, 중금속등 각종 유해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막을 수 있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완전히 믿고 핏덩이에게 맞힌 주사에서 비소가 나오다니요??!!
막을 수 있는 것이었는데 지난 10년간 국내 보건당국이나 제약회사에서는 아무런 검사도 하지 않고
신생아에게 주사를 맞혀왔으면서 출산률만 올리려고 혈안이죠.
대책없이 일단 낳기만 하라는 건가요? 실망입니다.
지금, 신생아 시절의 처음 중금속 수치를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중금속 수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신생아나 아이가 많은 만큼 혈액검사도 쉽지 않으니 모발을 이용한 중금속 검사를 시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접종을 마친 신생아들부터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모발 중금속 검사를 무료로 시행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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