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해가 안되면 궁금증이 생겨서 ㅎ
국대 선발과정에서 축구 황의조와 야구 오지환의 선발이 문제가 되었지요. 황의조와 감독의 인맥축구라고 엄청난 반대를 했었죠. 오지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지요.
근데 왜 선동열만 국감에 불려온거죠?
누가봐도 오지환 선발이 매끄럽지 않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근데 왜 선동열과 오지환만 이 난리일까요?
그럼 오지환이 황의조처럼 홈런치고 극적인 장면 연출하면 문제 안되는거였나요?
이건 정말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인지 누가 좀 짚어 주세요 ㅠㅠ
이번아시안게임자체가
대만 일본 실업리그 사회인야구인 구성입니다.
진짜 금메달목적이었을까요?
그와 다르게 황의조는 국내에 별로 안알려진 선수에요.. 그런 선수를 김학범 감독이 뽑았는데 애제자 이니 실력과는 무관하게 논란이 생긴거죠.. 황의조가 삽질했다면 선수감독 둘다 까였겠지만.. 실력을 증명했으니 김감독이 옳았던 거고 더 이상 논란이 없는거에요..
아주 편하게 년2억 받으며, 집에서 tv보는편이 선수파악하는게 좋음.
선수 선발은 실력을 떠나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프로 후배 차출...
아마추어선수는 실력이 프로 선수와 차이가 많이 나서...
요즘 멀쩡한 선수가 장애자 올림픽 금매달 따는판이니...뭐..
이러다가 스포츠보다 개싸움이 더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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