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아내와 어린 딸하나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지난 주말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꿈속에서 정말 리얼하게 군대 훈련소때로 돌아갔습니다.
열심히 훈련소 동기들과 훈련소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화장실을 가게 되어 꿈에서 깨어났죠
잠이 덜깬 새벽 3시쯤 화장실에서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보다 군대 있을때가 더 재미있네 ㅋ
그리고 화장실 갔다가 방에 들어오며
아 꿈속에서라도 다시 군대로 돌아가자 ㅋ
그리고 군시절을 그리며 꿈속으로 들어갔네요 ㅋㅋ
꿈을 꾸신다는.....
저도 마누라,아들8세의 40대인데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가집니다...식은 땀에 으어억 하고 잠에서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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