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투어링 이후로 현대에서 출시한 준중형 왜건이 없었으니 i30cw가 후속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게다가 i30cw 수출형 이름이 elantra touring으로 아반떼 투어링 수출 당시 이름과 같으니....
투어링은 처음부터 출고해서 가지고 있던 차량인데 상태가 매우 좋고 키로수도 적으나 뒷부분에 큰
사고가 한 번 있었고, 전체도색 및 부식수리를 전반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사고를 제외하면 엔진 컨디션이며
뭐며 최상수준입니다... 옆에 있는 CW보다도 승차시 진동이 더 적습니다. 나가는 것도 투어링이 수동이라
그런지 몰라도 cw보다는 더 경쾌하게 나가는 것 같아요... CW는 진짜 절망 수준으로 안나가서...
핸들같은 경우는 CW가 mdps라 많이 까이는데... 오히려 투어링보다 핸들이 무겁습니다.
중고로 가져온 차량이라 커플링 수리하면서 따로 세팅을 한건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투어링은 뭐 거의 동네 마실 수준으로 어머니가 타시면서 제가 관리중인데 비오는날이면 왠만하면 안타려고 하나
쉽지는 않네요.. ㅎㅎ CW는 그냥 제 출퇴근 용이라 관리는 그냥저냥.. 그래도 성격이 워낙 깔끔한지라 다른 차량들
보다는 깨끗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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