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오널 뻘글 많이 올라오는데.. ㅎㅎㅎ 신고는... 무서워여,.. 영창 10일 다녀와서리.. ㅋㅋㅋ
제가 맞아본 매중에 최고봉은..
당구큣대(상,하 다 맞아봄), 마대자루, 빗자루, 도끼자루, 삽자루, 빠루, 각목, 지휘봉, 50센치자.. 등등..
생각해보니 학창 시절 허벌라게 마잔네요.. ㅠ.ㅠ
그 중에 최고봉은..
창틀 플라스틱 이라는... 중딩때.. 창틀 플라스틱 70센치 정도로 손잡이쪽은 검정 절연테이프로 감싸고..
댕기는 여선생 있었는데.... 이걸로 마즈면.. 고통 정도가 참 씹스럽습니다....
탄력이 있어 적은 힘으로 촥촥 감기는 것이.. 아주 미칩니다..
그냥 아픈게 아니라.. 간지러우면서 아픕니다.. 그리고 맞은 부위만.. 금새 볼록 올라옵니다...
더 맞으면.. 살 터지구여.. 허벅지와 궁디 전체가 볼록볼록 해집니다..
아..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운 이유는요?? ㅋㅋㅋㅋ 벌써.. 20년도 훨씬 넘었네요.. ㅠ.ㅠ
죽다 살아난듯한 충격
그리고 수돗가의 호스~ 이것도 무지 아픔~ 때리면 고무라서 다리에 맞으면서 휘~익 감기는데 무지 아픔
대나무뿌리 말린거...오돌토돌한게...정말 아픕니다...
안맞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아주 죽여줌니다...ㅋㅋ
궁둥이에 부딪치는순간 탄력때문에 채찍처럼 촥촥 감김니다...
선생님이 15대 맞을준비하라해서 맞았는데 5대 맞고 살려달라고 무릎꿇음..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끔찍하네요..ㅋㅋ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고딩때 담임선생들고다니던거....무쟈게 아픔....ㅎㅎㅎ 벌써15년도 넘었네...ㅎㅎ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이건뭐 무게가 있어서인지 뼈까지 파고드는 고통....ㅎㅎ
에고 진짜 그때가 넘 그립구나...ㅎㅎㅎ
싸리 꼬챙이로 맞으면 아주 아스트랄 하죠..... 참 요즘애들은 모르겠죠.... 안패니... ㅋㅋ 참 부럽죠.... 그만큼 개념도 안드로메다 겠죠 ㅎㅎ
전 이 고통은....
양다리 벌리라고 하고선 낭창낭창한 30센치 플라스틱자로
밑에서 위로 튕기면 표현 못할 남자들만 아는 고통에 몸부림치죠
그 선생님한테 걸릴땐 청바지 입은 애들이 그나마 부러웠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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