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축오피스텔에 거주하고있는데 요즘 계속 화장실에서
역한 암모니아냄새(몇년동안 청소하지않은...)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가 생각하고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차량용 엘리베이터에서 차량을 출고하면서
서있는데 스타렉스 한대가 들어오더니 차량에서 남자 네분이 내려
트렁크에서 작업준비를 하시더라구요 (인테리어 할 만큼 오래되지않고 무슨 작업을해도 남성 두명이면 다 마무리할만한 작은 원룸식 오피스텔입니다)그런가보다 하고 방금
퇴근하고오는데 주차장입구 쓰레기버리는곳에 씨꺼먼...
아주 오래되보이는 쓰레기들이 엄청 쌓여있네요
요즘들어 계속 가위에 눌리고 이상하더니 느낌이 딱 오는게
혹시 같은 라인에서 .... 혹시 시체썩는냄새가 아주 역한
암모니아냄새인가요?
그게 시체썩는냄새
암모니아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비슷할 것 같아요...기분나쁜 시큼한 냄새정도...
젖갈 잘못 만들어서 썩는 냄시보다 심합니다.지방이 썩는게 포함되어서..ㅈ
근디..
진짜 사람 시체썩는거면..경찰이 과학수사대랑 같이 와야하는데..
경찰이 안온거면..사람은 아니고..
반려동물일지도 모르겠네유
고기 썩는 냄새
달걀 썩는 냄새
단백질과 지방이 썩는 냄새니까, 다 비슷합니다.
시체 냄새는 아니지만,
발 괴사 되면 암모니아 냄새랑은 거리가 먼 쓰레기 냄새가 나요..
날파리도 엄청 꼬이구요..
설명 드리기 어려운 냄새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맡을수 있는 냄새가 아니에요.
쥐새끼시체냄새랑 똑같음
역겹다 생각이 들기도전에..헛구역질부터 계속 나옵니다..아우 또 생각나네..그 스멜..ㅠㅠ
사람은..더더욱 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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