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빛나지만 희망없는
일그러진 저 하늘을 보면서
셀 수 없이 마셨던 소맥 빈잔 속에
많았던 투명한 한숨들
지치고 쓰라렸던
내 육신의 상처
여전히 내게 있다고 하여도
두 눈서 흐르는 그 눈물들이
그다지 도움 되진 않는다네
가슴 속의 그려진
고통들을 지워버리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깊은 마음속의 투혼을
목 터질듯 불러보리라
언제나 귀댁에 건강과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
아울러 애마 운행중에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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