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을 업어온지 딱 일년되었습니다.
작년1월1일 일출을 보면서 비행기를 타고 1400키로를 날아가서
업어온차. 미국 마지막 끝물 벨엔
오늘 한살 생일 기념으로 요즘 뜨는 마그네틱 카본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습니다.
이게 GT3RS에 처음 적용 되어서 나온건데 (아마 레이스카에는 이미 장착되었을듯)
미국에서 요즘 인기가 오르는 아이템인데 이게 벨엔 것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구입해서 직접 장착 했습니다.
장착 난이도 3/10 장착 시간 15분.
품질이 좋아서 좋아요. 진짜 카본이라는데 알길이 없군요.
가격은 45만원선 입니다.
이건 오른쪽
기존 벨엔 패들보다 대략 5센티정도 더 길고 감촉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아주 정확한 체결감과 자석에서 나오는 기분좋은 찰칵 찰칵 방아쇠 당기는듯한 소리입니다.
감성마력 400마력입니다.
벨엔 차 참 훌륭해요~~~~~~~
저도 패들 바꾸고 싶은데 갓성비 모비스튠으로 계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손맛이 촥촥 죽이겠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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