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전 실차라고 안했습니다. ㅠㅠ
오랜 좌절과 눈물 땀을 흘린후 드디어 페라리 모형을 완성했습니다.
팔리기는 엄청나게 많이 팔렸지만 만든 후기는 잘 안나오는 모델
박스보고 샀다가 조립,도색 설명서 보고 기절한 다음 다시 창고로 들어가 안나오는 키트.
바로 페라리 FXX-K 타미야의 1/24 모형입니다.
자태는 참 죽입니다.
몇번을 포기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끝나면 뭔가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완성에 중점을 둔 모델이지만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색상은 페라리 레드
독개구리처럼 생겼군요
실내는 다~~ 카본 그냥 카본텁.
엔진룸도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실차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군요.
이차는 구매는 할수 있지만 보관은 페라리에서만 하고
트랙에서 몰떄만 페라리가 가져와서 태워준답니다. 뭐냐 F35냐???
어디서 봐도 참 아름다운 라인
아휴~~~ 끝내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시잖아요? 사포질 열나게 하고 있으면 근심이 사라지던가 아니면 10배가 되던가.
전 원래 밀리터리가 전공입니다
도어랑 엔진룸 기믹은 조립하면 원래 작동 되나보네요 ㄷㄷ
엔진룸 카본도 죽입니다+__+
조만간 실차로 보여주떼염 플리즈
아 이건 보배회원님들 다 못하는구나ㅠㅠ
잘봤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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