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퍼온건데...짤 귀엽;
살면서 20대 넘어서 이리 감기로 아퍼보긴 첨인듯합니다.
코로나도 무사히 넘겼고...
20살 되자마자 폐결핵 걸리고나선 이후에 감기몸살 한번 안걸려 본
나름 튼튼한 몸이긴한데...
이번에 왜인지 아주 가래와 콧물 생산공장된 기분이네요...
머리도 띵하고 아프다고 하긴 모하고...
사는 재미도 없고 술까면 될까싶어 소주까고있는데 사는거 정말 재미없네요...
되는것도 하나없고 도와줄 인맥도 없고 인생 잘못산듯...
좀 정리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 2주 죽다 살았습니다.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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