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라디오 듣다가 알게되어 검색해보니 참으로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 사건입니다.
정리.
실종자. 이방연
용의자 .알렉스최(상당한 미남이라 합니다)
둘의 관계. 결혼을 앞둔 연인사이.
이방연씨 .제주에서 서울로 홀로 상경하여 치위생사를 하던 여성.
알렉스최(미국에 계신 부모님이 재벌수준이라함..허나 이는 거짓.실제는 한국에 부모님계시고 폐품 팔아 하루사는 분들이였다함.)
알렉스최는 백수였다함.
결혼앞두고 유럽여행 가기로 한 전날 이방연씨 실종.
이후 이방연씨 카드로 술집,모텔 결제내역 확인됨.
알렉스최가 회칼구입 및 렌트카 대여도 확인됨.
실종당시 다섯명의 여성과 교제하고 있었던것으로 확인됨.(여자들 정신좀 차리자 응!!!)
그러나 시신이 나오지 않아 알렉스최는 결국 기타 잡다한 죄로 2년 선고.
현재까지 이방연씨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고 미제사건으로 ~~~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저런 넘은 또 어디선가 혼인빙자 하여 범행을 저지르고 있을듯보입니다.
사건 한번씩 검색해보시고 뭔가 이슈화가 되어 사건 재조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박근혜 정권시절 피해자의 여동생이 청와대에 사건재조사 탄원서 같은것도 넣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어 박근혜와 김진태검찰총장한테 서운했다는 글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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