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3년동안 운행하며 느낀 단점..

ㅡ 숭차감은 적당히 딱딱. M팩이라 스포츠카 느낌단단

ㅡ 문이 무거워서 내리막이나 오르막때 문을 놓치면 

    문 옆쾅 할수있는 것..

ㅡ 뚜껑열고 가끔 뚫린도로를 보면 참을수없을만큼 밟고싶어진,,

    430컨버중 무사고차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있긴있어요

ㅡ 영하4도까지 롱패딩에 총무장하고 오픈에어링 가능..

ㅡ 연비는 9~10키로 (시내주행은 8~9 정도 고속주행은 13~14도 가능)

ㅡ 운전석 중간 다시방에 무선충전공간있는데 1도 쓸모없고

    중간 다시방 위아래 간격이 낮아서 불편

ㅡ 오픈에어링 시 뒤에 바람막이 체결이 수동이라 불편

ㅡ 바람막이체가 2열 트렁크 연결시 빼놔야하는데

    적당히 둘곳도 없고 부피가 커서 두기가 조금 불편

ㅡ 사고나 고장시 수리비가 무서울듯..(아직 잔고장노 무사고)

음 생각나는건 이정도고,

3년정도 타면서 느낀 좋은점은 너무 만족스럽다는것밖에..

데일리카로 가장 안성맞춤이지않을까 하는

오픈카라고 생각됩니다(개인적인)

가장 매력적이어서 산이유는 오픈에어링도 있지만

레저를 위해 오픈카+레저장비적재 였는데

2열~트렁크 연결이 100프로는 아니어도 70프로 가까이

적재가 되기때문에 2미터 길이까지는 실을수있고

사운드도 제 똥귀애는 너무 만족..

비오픈시에도 꽤나 이쁘긴하지만

오픈시에는 포르쉐박스터 옆에 있어도

자신만만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카의 정석인 화이트에 레드시트.. 이지만

정석인 이유가 있듯이 너무 예쁘고

M4 팩으로 나온만큼 리미트 해제하면 270~80까지

나올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승차감은 그리 좋진않지만 하루 400~500키로 정도까지는

허리 많이 안아프신분은 괜찮고

4인승이라 2열에도 카시트 고정할수있고

어른도 3명까지 먼거리는 아니지만 태워봤긴햇음..

대략 애기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잘 태우고 다닐수있을것같고

캐리어 큰것도 트렁크에 들어갑니다

하이브리드 오픈카...

너무 만족스러워서 몇년타고 기변할랬는데

계속 가져가서 탈지 고민이에요.

오픈에어링이 주는 필링과 기분전환은

이루 말할수없고...

주변사람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은

시간이 지나면 즐기게 됩니다.

나이먹고 더 먹기전에 뚜껑 없이다녀보자고

산 이 차가 저를 더 젊게 만들어주는것같네요.

데일리+오픈카 생각중인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

428컨버도 스펙은 비슷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