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새차로 아이오닉을 뽑고.... 첫차라서 자동차 관련된건 하나도 몰라서 질문글 올립니다.
초기 출고 기본 유리가 요새 나오는 차들은 기능성으로 왠만큼 자외선 차단도 되고,
현행법에 맞춰서 농도를 조금 넣어서 완전한 투명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밖에서 봤을 때 옛날에 어렸을 적에 길거리에서 봤던 완전 투명한 자동차 유리가 아니라
약간 어두컴컴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요 초기 전면 유리가 유리 자체에 색과 기능이 들어간건가요?
아니면 쌩유리에 썬팅 필름이 부착되서 출고가 되는건가요?
제가 시야 확보에 유리한 70프로 짜리 기능성 선팅을 생각 중인데.....
기본 출고 차량의 전면 유리가 전자의 설명처럼 유리 자체가 그런거라면 70프로 짜리를 하려고 하고,
후자처럼 필름부착식이라서 순정필름을 떼어내고 싸제 필름을 붙이는거면 50프로로 가려는데....
초기 전면 유리는 원래 아무 것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순정 필름같은게 부착돼 있는건가요?
예전에 30~40프로짜리 차를 잠깐 탔었는데, 야간 우취 때 시야가 확실히 제한적이어서 그 기억 때문에 선뜻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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