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고 잘 서는 컴팩트 카...
퇴근하고 들러 노가리 깔수 있는 친한 샾...
1시간 내에 들릴 수 있는 와인딩 로드...
차쟁이들 모여 커피 한잔 이나 핫도그 파는 가능한 언덕배기..
한 달에 한번 정도 서킷 갈 수 있는 경제적 여유...
무엇보다 이 모든 덜 허락해줄 와이프...
하아..
차 판돈 드리고 몰래 비자금으로 주식한 돈까지 다 찾아 드렷더니...(술이 문제 ㅠㅜ)
비자금 만들 여유 있다고 더 쪼우시네요 ㅠㅜ
z4실리면 한참 더 걸릴듯 ㅠㅜ
캠핑이 그렇게 재밋냐면서 나도 좀 가자 해서 모시고 다녓더니...
요새 저 보다 더 재미 들리겨서 쏘렌토 아주 대만족 중이시네요 ㅠㅜ
부부의 세계 재밋네요 ㅇㅇ
퇴근하면 기진맥진해서 어디도 못가는 저질체력
30분 내 들를 수 있는 현암정은 기름값이 없어서 못가고
한시즌에 한번도 제대로 못 가는 서킷
이 모든걸 허락해줘도 돈이없어 못가는 현실 ㅠㅠ
캬~ 고급지다 고급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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