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3년 후 1년 벌어서 타던 티지2.7팔고 BH330 프리미엄 스페셜 샀네요.
8년 된 차가 새차처럼 깨끗하고 힘도 좋아서 정말 대만족입니다.
티지는 170에 가속을 하면 정말 더딘데 이차는 그때 밟아도 왕하면서 치고 나갑니다.
타이어를 안바뀌서 200까지만 밟았는데 힘이 넘쳐서 240정도는 가볍게 나갈거 같습니다.
그랜져가가 192 마력 이차가 300 마력.
보통 이급의 차를 모는 오너는 50대 이상입니다.
그래서 항상 천천히 다니죠.
차가 안 나가는 게 아니고 운전을 못하기도 하고 겁이 많아서 입니다.
300 마력은 예전 응삼이의 힘이라서 결코 약하지 않더군요. BH는 세단이라 컴포트해서 출렁이지만 스킬만 되면 이차는 어지간한 차들은 다 딸수 있습니다.
제가 굳이 이차를 산 이유는 핸들이 MDPS가 아니어서 입니다.현기차들 MDPS는 죽음 그 자체입니다.
YF,K5.HG 보통 이런 차들이 핸들 지맘대로 돌아가죠.
고속도로에서 한손으로 운전 안되고 보타필수입니다.
진짜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차가 진리입니다.
그냥 할부 36개월 지르세요.
꿈의 스포츠세단입니다.없는 사람의 드림카입니다.
궁금하신거 질문 많이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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