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때 주차하다가 주차된 구형 라세티 엉덩이를 제 스파크로 살짝쿵 박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난번에 글을 한 번 올렸는데요.
뭐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생각할 땐 제가 손해보고 8만원 주고 끝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궁금한 점이 있네요.
스파크로 살짝쿵 박고 난 뒤에 구형 라세티는 뒷 범퍼가 살짝 밀렸다고 하더군요.
실제 살짝 밀려있었으나 그게 박은 뒤에 밀렸는지 박고나서 밀렸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제 스파크는 흠집 하나 없네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알아 보니 원래 구형 라세티 뒷범퍼가 잘 밀린다'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지난일 꺼내서 기분이 꿀꿀해지네요. 근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리고 글쓴이분 스파크궁댕이가 튼실해서 그런거아닐까요
8만원만 들어간것도 다행으로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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