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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강 작가가 2024년 올해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죠.
이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빛냈고 노벨문학상 받은 책을 한국어 원서로 읽을수 있는 행복을 국민들에게 주었습니다.
이 즈음에 보배에 이런 글 하나 안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일본이 노벨상 강국이죠. 일본이 싫지만 한편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무척 많이 나와서 부러워 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본이 과학분야에서 노벨수상자가 대단히 많습니다.
여태까지 노벨수상자가 25명이나 되요. 놀랍죠?
여기서 노벨문학상 받은 수상자는 딱 2명이에요 나머진 과학분야압니다.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인물은 "오에 겐자부로"에요
노벨문학상을 1994년에 받았죠
그 이전엔 "설국"으로 유명하고 1968년에 노벨문학상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일본전통의상을 입고 노벨 시상식에 참석하고 일본의 국격을 빛낸 인물이죠.
거기 가서 일본을 찬양하는 소감도 말하고 말하죠.
왜 이야기를 하느냐
1994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인 오에 겐자부로는 정반대로 연미복을 입고 참석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감추고 있는 사실, 숨기고 있는 사실, 일본은 양심적으로 행동해야한다고 일갈하죠.
오에 겐자부로는 작년 2023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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