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외신 보도에서는,
한국과 미국은,
트럼프 재당선을 고려하여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잠정적으로 합의 했다고 하였고, 2026년 부터는 대략 1조5천억 ...
그러다가, 오늘자 국내언론에서
트럼프가 시카고 경제 클럽 대담에서 분담금을 10배에 가까운
대략 13조를 받을 것 이라고 보도 하였네요.
당선되면 재협상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 됨.
예전 트럼프 대통 시절에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이전의
6배를 요구 했었는데 ... 당시 국민저항이 매우 심했다는 ...
일단은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될 확율이 높다는 것과,
당선후 협상을 대비하여 준비를 철처히 해야 되겠네요.
이미 준비를 해 놓아야 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굥이 잘 할런지 걱정이 먼저 드네....
문재인정권 이전만해도 1조가 마지노선이었고 이선을 고수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정권되면서 바로 무너지게되었고 트럼프가 내가 문에게 전화한통이면 수조씩 들어온다고 떠벌이고 다녔죠
차라리 13조를 통일지원 자금으로 쓰이는게 한반도를 위해서 더 좋은결과라 생각합니다.
냉전종식 핵감축때처럼 남북한이 군비감축 조약을 이루어서 평화 상태를 유지하고
중국의 위협에 공동으로 맞서기 위해 북한의 핵을 남북 공동으로 유지관리하면 될것입니다.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인정 받아 경제제제가 풀리고 남한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게 선결 과제겠죠
미국에 뜯기느니 한민족의 발전을 위해 그 돈을 쓰는게 나을거라는 이야깁니다.
미국이랑 일본은 개거품 물겠죠 ㅋㅋㅋ
아.. 우리나라 매국보수들도 개거품 물듯
글쓰고보니 빨갱이 소리 듣겠네 시벌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이라는게 자칭 애국보수, 타칭 매국보수 들한테는 듣기좋은 소리가 아니란걸 압니다.
북한의 체제붕괴는 13조가 북한에 들어가고부터 시작되고 흡수통일의 토대가 될거 생각합니다.
주한 미군 연간 유지비가 50억 달러 정도 알고 있는데요 ...
2배 정도를 진심 요구한다는 것은,
자국 군대를 용병화 하여 돈 벌이 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북의 핵보유는 IAEA에서도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의견이 있었고, 관련 국제기구 다른 전문가는 협상과 적절한
제재를 통하여 북한을 통제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트럼프도 (예전 외신보도에서) 위와 같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 적 있었구요.
그런데, 윤통의 국군의날 연설에서 느낀것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
"핵 사용을 기도하는 날이 정권의 종말" ... ㅠㅠㅠ
머리 꼬리 자르고 몸통만 언급한 연설로 들렸습니다.
저는 한반도가 가장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남북이 평화롭던 아니던 핵을 가지고 있어야만 오천년의 적 중국에게 대항할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교훈을 절대 잊으면 안되는거죠
중국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을 선택하는건 최악의 수 입니다. 우크라이나 꼴 납니다.
미국은 한국을 위해 중국과 전면전을 하지 않습니다.
대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협만 하고 있을뿐 전시상황으로 돌입하지 않습니다.
진짜 대만과 한국을 지키려고 했다면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지으라고 강요는 안했을겁니다.
분담금만 올라 갑니다.
어떻게 해서든 최소화 하기위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 입니다.
주한미군의 가치를 과장하며 한반도 긴장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과거 자신의 스트롱맨 파워가
지금 세계 정세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유세발언으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한반도의 긴장이 아니라 그 반대인 완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