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작전환경이 끼치는 군함의 외형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영국 구축함 45형
레이더의 위엄에 절로 크고 아름답단 탄성이 자아지게되는 영국의 구축함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사한 우리나라의 이지스함입니다.
이 둘의 외형적 차이 중 가장 도드라지는 레이더의 설치 위치는 투입되는 작전환경 차이로 결정되었습니다.
크게 감지자산의 중추인 조기경보통제기 동원여부와 작전수행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해상환경인데
작전시 조기경보통제기의 지원이 충분한 미국,한국,일본과 다르게
경도를 따라 1자로 뻗은 영국의 해역은 그들이 가진 자산대비 충분치 못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본토와 먼 거리의 작전해역이 많기 때문에
모함 관제를 통한 조기경보기 운영으로 부족한 해상방호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그들이 노출되는 위험도에 비해 충분치 않다 여겼고
구축함이 격침된 전례를 바탕으로 히스테릭한 개함방공의 집착이 만들어낸 희대의 괴작입니다.
그럼 두번째로 해상환경입니다.
영국의 주 해역인 대서양과 노르웨이 해의 환경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칠기로 유명한 곳으로 심심찮게 25m 정도의 파고가 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파도가 쎄봐야 얼마나 쎄겠냐 하겠지만 레이더는 매우 섬세한 기기이기 때문에
이런 파고로 인해 물리적 파손은 물론 다양한 형태로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습니다.
레이돔이 변형으로 방수기능 상실로 내부로 물이 들어간다던지
레이돔의 튜닝된 패턴을 망가트려 의도한 성능을 저해 시킨다던지요.
또 혹독하기로 유명한 영국의 겨울바다는 표면의 과냉각과 함께
모든 선박의 위협인 유빙충돌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위의 파고에 2~30kg 짜리 유빙이 심심찮게 날아오는 곳이다 보니 파쇄되거나 파고를 타고온
유빙에 레이돔이 타격되었을시 어쩌면 작전을 중단해야할지도 모를 정도의 기능고장을 발생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이지스 레이더 조차 그냥 높게 올립니다 ㅡ0ㅡ;;
맞는 말이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글 쓰기도 쉽지 않은데,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컨스텔레이션급, 모가미급, 알베로 데 바잔급, 우리해군의 충남급까지!
이들의 작전구역이 갑자기 북해로 바뀐 것도 아니고 파도가 높아진 것도 아닌데 왜 레이더가 저 높이 치솟았을까요.
왜 미해군은 신형 spy-6(v)2를 마스트 꼭대기에 올려놓은 걸까요. 정말, 파도에 젖지말라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진위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일관되게 반박을 하면 한 번이라도 자신의 의견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한 번이라도 다시 자료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맞는 말이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글 쓰기도 쉽지 않은데,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컨스텔레이션급, 모가미급, 알베로 데 바잔급, 우리해군의 충남급까지!
이들의 작전구역이 갑자기 북해로 바뀐 것도 아니고 파도가 높아진 것도 아닌데 왜 레이더가 저 높이 치솟았을까요.
왜 미해군은 신형 spy-6(v)2를 마스트 꼭대기에 올려놓은 걸까요. 정말, 파도에 젖지말라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진위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일관되게 반박을 하면 한 번이라도 자신의 의견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한 번이라도 다시 자료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북극항로에 대해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도 바렌츠해까지 영역을 늘렸구요
병기를 보고 먼저 판단하는게 아니라
국가 방향성을 보고 병기를 보셔야 되요
그리고 언급하신 함조차 배수량과 실제
홀수선을 배제한 레이더 높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얘기하시는게 아닌 것 같네요?
충남함이 북극해에서 작전할 일이 뭐있나요. 알베로 데 바잔급이 거길 왜 가요. 그리고 바렌츠해는 원래 나토의 작전구역이었습니다. 냉전 이후 굳이 러시아와 부딫힐 일이 없었다가 이번에 다시 충돌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홀수선.. 하아.. 홀짝 하십니까?
흘수선이겠죠.
그리고 애초에 본문에 언급하신 함선들도 건현이 다른데요.
며칠 지켜보니 계속 이런 식이세요. 정확한 용어도 모르고 어디서 주워들은 단편적인 정보를 짜집기해 궤변을 늘어놓기. 반박 당하면 또 다른 궤변으로 물타기를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쓰셔야 되요. 나오는대로 끄적거리지 마시구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때문에 독도를 중심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충남함의 형상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다 위치가 높을수록 기동성과 스텔스에
손해보는 형상인데 만약 제가 앞서 언급드린
내용과 달리 낮은 높이에 레이더를 설치했다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맞는데
레이더가 해상환경에 방해없는 수준의 높이에
호위함이기에 조기통제기의 지원없는 작전을
수행하는 함이 저리 높인게 무슨 문제일까요?
첫째, 북극항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건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 특히 군사적인 대응을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한 한일이 북극항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독도를 중심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둘째, 충남함의 형상을 문제삼은 것이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고성능 레이더가 경량화 됨에 따라 레이더의 위치가 보다 이상적인 곳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언급한 것이고, 충남함은 그 중 한 사례일 뿐입니다. 다른 함급도 함께 거론했는데, 왜 충남함만 말씀하시는지 오히려 궁금하군요.
셋째, 분명 본문에 한미일은 '작전시 조기경보통제기의 지원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댓글에선 충남함을 '조기통제기의 지원없는 작전을 수행하는 함'으로 묘사하셨는지요.
넷째, 그동안 호미이리온님은 레이더를 높이는 것은 탐지거리 연장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을 고수해 오셨는데, 어째서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없는 것과 레이더의 위치를 높인 것을 연관시키시는지요.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없는데 왜 레이더의 높이를 높히죠?
재질도 금속인거 같기는 한데 오히려 돌 느낌나서 희한하던데
금속재질은 전파를 반사시킵니다.
심지어 페인트마저도 금속성분때문에 칠하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Fiber같은 복합재를 씁니다.
그냥 금속이 아니였군요;; 근데 패턴은 기능적으로 의미 있는건가요?
저희껀 안테나 표면도 랩핑처럼 처리되어 있던지라....
이물질 들어간 상태로 돌리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키워드로 검색만 하셔도 독도의 중요성 아실 수 있구요
둘째로 레이더의 설치 위치의 선정에 있어
최우선이 올바른 기능입니다. 특히 360도를 확인해야하는게 어디에 설치해야할까요?
조타실 위가 최소 높이에요. 안 그럼 조타실이 시야를 가리겠죠? 특히 레이더의 출력을 넣어줘야하는 라인설계같은것도 중노동이라
사실 레이더만 바뀐거지 함의 전체 구조는 기존과 똑같거든요?
뭔가 탐지범위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레이더
형상을 더 위로 빼서 올렸겠죠 그냥 저 높이가 최저 마지노선인거고 제가 올린 이지스함의 레이더 형상하고만 서로 비교하시면 무엇이 다르고 왜 이랬을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동원되는 전력의 가치에 따라 우선 순위가
매겨지는건 필연적이죠 솔직히 이 질문은 황당하거든요? 전략 전술의 구분만 하면
이런 질문을 할리가 없는데요...
함 레이더 범위의 증가는 의미없고 작전환경을 고려해 온전한 수행능력발휘를 하는 높이에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질의가 애초 이 이야기의 시작 내용조차 모르시는 것 같네요?
둘째, 질문을 다시드리죠.
초창기 위상배열 레이더는 그 무게와 부피 때문에 설치높이가 제한됐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경량화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다시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파도를 피하려고 레이더가 위로 올라간다는 주장을 펼치셨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에 언급하신 북해와 달리 작전환경이 상대적으로 온화한 해역에서 작전하는 함선들의 위상배열 레이더가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이유에 대해 질문드렸습니다. 본인의 주장대로 함의 균형과 스텔스성의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레이더를 위로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셋째, 그 말씀은 충남급 호위함은 전술자산이라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을 우선 순위가 떨어진단 말씀이신가요? 솔직히 황당하네요. 데이터링크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이런 발언은 절대 할 수 없을텐데요.
애초에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고 말씀하신 분은 본인이십니다. 이제와서 부정하시는 건가요?
넷째, 정확히 파악하고 질문한 겁니다. 작전환경 때문에 레이더를 올리는 것이지, 탐지거리를 늘리려는 의도가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무관하다고 표현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한 건 그런 내용이 아니라 본인의 글에 나타나는 모순에 대한 겁니다.
본인의 표현대로라면, 레이더 높이를 올리는 것이 현대전에서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왜 본문에서는 영국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레이더를 높이 설치한다고 하신 건가요. 결국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한 만큼 레이더의 높이를 올려 탐지거리를 증가시켰다고 말씀하신 것 아닌가요? 의미가 없다면서요.
능력이 있을때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지스함을 도입하며 대양해군을 선언 할때 강조한 통상로확보
란 말이 이 의미입니다. 북극해가 실제로 열렸을 경우 북한 사략선을 대비해야하고 이를 위해선
독도 영유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반대로 이 경우 일본은 우리와 경쟁을 해야하기에
사전에 이를 차단코자 독도를 무력점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우리 또한 이를 대비해
해군전력증비에 힘쓰는 것이구요
현재 미국이 원하는 쿼드국으로 입지가 상승한 일본이라 무력으로 독도점거시
이번 우러전이나 이팔전에 증명된것처럼 미국은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 영토로 인식하지만 국제사회의 인식은 전혀 다르니까요.
군사력은 사용하기 이전에 보여줌으로써 상대에게 충돌의지를 주지 않는게 최선이고
유사시 투사 할 정도의 위력을 갖춰야만 합니다.
만약 독도를 잃어 항로치안의 권한을 일본만이 갖게 되었을때 부산 최단 항로의 치안을
일부러 방임했을 경우 기업의 배들이 부산으로 올까요?
일본을 먼저 거친 이후에 남은 부스러기만 떨어지겠죠.
병기제작의 최우선순위는 용도와 거기에 부합하는 능력입니다.
요구조건이 있은 이후에 거기에 부합한 각종 장비들이 개발 제작되는 것이지 개발제작이
일단 되고나서 거기에 맞춰 요구가 이뤄지는 경우는 개발비의 출혈을 온전히 감당가능한
세계기업에서나 시도하는 일입니다.
역으로 도대체 본래 위치가 무엇인지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 레이더의 본래 위치가 지금 높이 입니까?
어쩌면 앞서 얘기하던 분들처럼 영국구축함 높이 일수도 있잖아요?
제 눈엔 그냥 조타실이 레이더 안가리는 높이 같은데요?
남해에서 작전하는 함과 동해에서 작전하는 함의 데이터 링크가 왜 필요한지부터 좀 알려주시겠어요?
넷째로 레이더의 높이가 오를수록 탐지범위가 올라가지만 역으로 피탐되는 범위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문에 공중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이미 확보된 시야에 함의 높이가 올라봐야
얻는 가치에 비해 손실비용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고려가치가 없습니다.
반대로 공중지원이 없는 상황 일때는 올리는게 분명 가치가 있겠죠.
그럼 여기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작전환경에 맞춰 높이를 결정한다]와 [레이더는 높을수록 탐지범위가 넓어져서 좋다]
이 상반된 주장 중에 무엇이 더 적절한 표현일까요?
얘기한게 아니라 상식적인 얘길했다 생각합니다.
애초 미사일 캐리어가 자신이 가진 탐지자산으로만 요격목표를 조준할수
있다는 전제로 생각했으니 충분히 저런 황당한 소릴한것이라 이해하구요.
이지스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씨스키머를 요격하려면 레이더 출력을 위해
배수량이 만이천톤은 되야한다 말하는 부류랑 더 말 섞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북한의 사략선이라 하셨는데, 민간 선박에 대한 적대행위는 그 자체로 전쟁범죄이고 선전포고에 준합니다. 애초에 현재 북한의 능력으로는 NLL-울릉도 라인도 공략하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독도 사략선입니까.
거친 작전환경에 대비해 레이더가 마스트 위로 올라간다 하셨습니다. 동해바다가 그렇습니까?
둘째, 군함에 레이더라는 물건이 달리기 시작할 때부터 그 위치는 마스트 위였습니다. 그러다 위상배열레이더가 개발됐는데, 초창기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마스트에 부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위상배열레이더도 함교 위 마스트로 올라가고 있죠. 그럼 다시 질문드립니다. 본인의 주장대로 함의 균형과 스텔스성의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들 레이더를 위로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에도 이상한 말씀을 하시면 모르시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셋째, 제가 질문한 것은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고 하셨으면서, 어째서 충남급은 조기경보기의 지원 우선순위가 떨어지냐는 것이었습니다. 충분한데 왜 지원을 못받죠? 애초에 현재 구축된 데이터링크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본인의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아실텐데요. KNTDS 도입 초기 함대별로 전술데이터가 공유됐지만, 현재의 KNCCS는 함대 뿐만 아니라 육상과 공중의 데이터가 모두 융합되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시니 우선순위니 이상한 소리를 내뱉으시는 거겠죠.
넷째, 저는 본인이 하신 말만 가지고 질문드리고 있습니다. 만 이천톤이 되어야 한다는 둥 그런 이야기는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레이더 높이를 올리는게 전혀 의미 없다하셨는데, 어째서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한 것이 레이더를 높게 설치한 이유가 되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질문이 어렵나요? 왜 이상한 말씀을 주절대시죠?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 제대로 답해보세요.
2.전 계속해 작전환경을 중요하다 얘기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는 담당자들의 협의하에
제작해나가는 것이구요. 제가 감히 작전환경이 어떻길래 이렇다라고 까지 얘기는 못드리겠습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다만 확실한건 높게 달수록 좋다는 말이 개소리인건 압니다.
3.같은 함대안에서 작전하는 함끼리의 데이터 링크라면 상관없겠죠. 저는 전혀 다른 함대의 해역을
얘기드리는건데 이걸 이해 못하시면 전 더 이상 자신이 없습니다.
4.계속 얘기드리지만 작전환경은 여러가질 고려합니다. 단순히 높이달면 시야가 넓어지고 좋다~
고로 함은 점점 높아질 것이다. 라는 논리에 반해 함은 작전환경을 고려해 높낮이가 결정된다고
얘기 드린거고 얘기하시는 데이터 링크 덕분에 미사일 캐리어의 스텔스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만약 얘기하시는 바대로 넓은 시야를 위한 높은 레이더가 좋다면
왜 미국은 그 같은 함을 만들지 않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증명하셔야지 저한테 설명을 요구한다는게
이미 넌센스 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북극항로로 진출하기 위해선 독도를 거쳐갈 필요가 전혀 없다니까요? 그런데 왜 갑자기 북한의 사략선이 나오고 천안함이 나옵니까.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시면 근거없는 헛소리였다고 간주하겠습니다.
둘째, 모른단 뜻이죠? 그런데 어떻게 개소리라고 단정지으시나요?
셋째, 또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고 하셨으면서, 어째서 충남급은 조기경보기의 지원 우선순위가 떨어지냐고 물었습니다. 답변은요? 우리야 그렇다치고 그럼 일본은 충분한가요? 그런데 왜 모가미급은 그렇게 만들었나요? 데이터링크....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지식이 없겠죠.
넷째, 계속 동문서답을 하시는데요.
레이더 높이를 올리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하지만 영국 해군의 45형 구축함이 마스트 꼭대기에 레이더를 올려놓은 이유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면서요. 그럼 아무 의미가 없는게 아니네요?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고 계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건데 왜 또 답변은 못하고 궤변을 늘어놓으시나요.
결국 제대로 된 답변이 하나도 없는거 아세요?
왜그런지 알려드릴까요? 정답이 뻔한 문제인데 그걸 인정을 안하고 어떻게든 포장해보려 하니까 계속 궤변이 나오고 말이 길어지는 겁니다.
덧, 미국도 만들고 있어요. 분명 제가 첫 댓글에서부터 적어놨는데요. 컨스텔레이션급이라고. 또 SPY-6(v)2가 마스트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고. 뭔지도 모르시죠?
2. 당연히 전문가의 디테일을 일반인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저 이미 나와있는 체계와 개발방향을
토대로 방향성만을 알 뿐이죠. 레이더가 높을수록 멀리보니 함은 높을수록 좋다.
이 말은 단순하게 하나의 전제만을 가지고 쉽게 단정짓는 멍청한 소리일 뿐입니다.
3.자꾸 상관없는 전제에 데이터 링크를 언급하며 얘기하시는데 데이터 링크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얘기하시는건가요? 남해와 동해처럼 다른 작전을 하는 함끼리의 데이터 링크가 왜 필요하죠?
4. 작전환경을 고려한다는건 건조할 해당 함의 배수량 역시 포함됩니다.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거면
더 길게 뽑지 어째서 미스트만을 간신히 넘긴 높이에서 멈췄을까요?
제대로 답변은 다 드렸지만 이해를 못하고 계실 뿐입니다. 이해력과 사고 문제거든요 이건?
자신이 없어요. 님 같은 분들을 이해시킬 자신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어서 국방부에 항의를 하셔야죠 어째서 레이더 높이 더 높게 안하냐고 ㅋㅋㅋ
이미 설계철학부터가 저피탐성을 기반으로 CEC를 못 박아 놓은 함이 레이더를 높게 올려서
피탐거리를 높이고 사거리를 높인다 얘기 하고 싶은건가요? ㅋ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둘째, 그 단순한 진리를 부정하려하니 헛소리만 하고 궤변만 늘어놓는 것 아닐까요? 과연 누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걸까요.
셋째, 제 질문은 그게 아닙니다.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면서 충남급은 어째서 조기경보기의 지원 우선순위가 떨어지는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답변이요. 상관없는 전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하신 말을 가져온 겁니다.
데이터링크에 대한 공부는 그 뒤에 시켜드릴테니 답변부터요. 이번에도 현기증이 나서 말이 헛나왔다 하실 건가요?
넷째, 무거우니까요. 그래서 spy-6(v)2는 마스트 끝에 올려놨다고 했는데요. 여전히 뭐가 뭔지 모르시죠?
뭔지 모르는데 자꾸 질문하니까 헛소리만 나오죠?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지식이 없으신 거라니까요?
피탐거리를 높이고 사거리를 높인다? 무슨 뜻입니까 이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뜻을 알고 쓰세요. 나오는대로 주절거리지 말고.
그런데 애초 CEC를 한다는건 별도의 고성능 감지자산을 상정하고 설계하는거구요.
함의 설계철학이 저피탐성을 기반한 초수평선 공격 이라고 나오는데
미국의 RFP와 전혀 다른 얘길하니 감탄스럽습니다 ㅋㅋㅋ
이 게시판 분들은 세계의 방향성을 부정하는 재능에 절로 웃음이 자아지는데요
질문에 답변이나 하세요. 어디서 또 물타기를 하려고 궤변을 늘어놓나요. 저는 컨스텔레이션급의 성능에 대해 언급한 적 없으니 말 돌리지 마시고 답변이나 하세요.
못하시죠? 당연히 모르니까요.
헛소리를 내뱉었을 뿐인데 인정하긴 싫고 주저리주저리 궤변만 늘어놓는 모습이 퍽 우스꽝스럽습니다.
전문가가 힘들게 고민해서 RFP 제시하고 전문제작사들이 돈까지 받아가면서 설계해서 제작하는걸
부정한건 본인이잖아요? ㅋㅋㅋㅋ 더구나 내가 언급한 함도 아니고 본인이 언급했으면서 왜그래요 ㅋ
6sar랑 DD랑 친하죠? ㅋㅋㅋ 동일인물이라고 착각할정도로 비슷해서 너무 웃긴데요
그리고 지금 컨스텔레이션급의 RFP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니니까, 질문에 답변해 보시라구요.
못하시죠? 계속 말돌리시죠? 모르니까요.
이 정도까지 되물었는데도 답변을 못하고 또 늘 그랬듯 조롱하고 혼자 웃고 그러고 계시죠? 당연히 모르니까요.
웃기시면 웃으셔도 되는데, 안웃긴데 혼자 웃으면 그건 정신병이예요.
이런식으로 상대 지쳐 떨어지게 만드나보네?
그런다고 군함 높이가 점점 높아질 일은 없어
질문요? 위에 적혀있습니다.
첫째, 영국의 45형 구축함이 레이더를 마스트 꼭대기로 올린 이유가 거친 해상환경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그럼 북해가 아닌, 상대적으로 온화한 환경에서 작전하는 군함들에게서도 같은 움직임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둘째, 45형 구축함의 레이더 높이가 높은 또다른 이유로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매우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지만 그 주장의 시시비비는 다음에 따져보기로 하고- 하지만 그보다 앞서 레이더의 높이를 올려 탐지거리를 확대하는 행위는 현대해전에서 의미가 없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45형 구축함은 의미없는 행위를 한 것인가요?
셋째,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새로 건조되는 함선들의 위상배열레이더가 마스트 위로 올라가는 것이죠?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레이더를 위로 올린다 하셨는데 왜 반대 현상이 나타나죠?
북극항로 같은 궤변은 집어치우시구요.
첫째. 해상환경 뿐이라 한적 없습니다. 작전환경은 정말 다양한 걸 내포하고 있고 그만큼 여러가지를
고려합니다. 그리고 얘기하시는 군함들 중에 미국함 얘기 좀 해주시겠어요?
이미 이 게시물 내용의 작전환경에 포함되는 함 밖에 전 모르거든요?
둘쨰 이 게시물에 45형에 대한 서술이 분명 나와있습니다. 작전환경을 단순하게 해양환경만 생각해
고려하는게 넌센스 아닐까 싶습니다.
셋째 새로 건조되는 함선과 이지스 시스템과의 관계를 먼저 이야기 해주셔야 합니다.
해군전력을 대표하는 함대와 개인 임무를 받아 수행하는 함선 개체를 동일선상에 놓진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해상환경 뿐이라 물은적 없습니다. 레이더 높이가 올라가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해상환경을 꼽으신 건 본인입니다. 이제와서 부정하시는 겁니까?
심지어 두번째 질문은 말씀하신 작전환경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모른다네요?
세번째 질문도 마찬가지. 우리와 일본이 새로 건조하는 함선이 이지스함만 있는 건 아닐진데 왜 이지스 시스템과의 관계를 언급하죠? 또 이지스 시스템이 레이더 높이가 올라가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죠? 이지스 시스템이면 올라고 아니면 내려가나요? 45형 구축함은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해서 마스트 꼭대기에 레이더가 올라가 있나요?
답변같지도 않은 답변을 정리하면,45형 구축함 밖에 모르면서 -그마저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레이더를 높이려는 의도를 이리도 무식하게 정의하신 겁니까?
제대로 된 답변 해주신다면서요. 그 답변이 모른다입니까?
2. 전문가급의 답변을 원하시면 전문가에 물어보셔야죠. 전 전반적인 상식안에서 얘기드리는거에요
3. 현대해전을 이야기 할때는 당연히 함대를 얘기합니다. 함대에게 있어 조기경보통제기는
필수 입니다. 그런데 함대전력외의 단독작전함을 거론해 얘길하면 이건 전혀 딴소리거든요?
애초 질문조차 최소한의 소양은 갖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째 질문은 모른다고 인정하셨네요.
셋째, 계속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으시는데요.
분명 45형의 레이더가 높이 올라가 있는 이유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일은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충분하다 하셨죠. 그 주장대로라면 한미일의 군함은 레이더 높이가 낮아야겠죠. 하지만 반대로 한미일 신조함들의 레이더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질문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정리하면 역시 제대로 된 답변이 하나도 없네요. 심지어 모른다고 하셨죠. 하지만 모르시진 않을거예요. 헛소리를 지껄였을 뿐인걸 인정하기 싫은거지. 대체 왜 그리 사시는거죠?
저는 질문을 하라하셔서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답변을 못하고 계시죠. 답변해주신다면서요.
참 한결같으시네요. 이렇게 몰리다 막히면 상대를 비난하고 인신공격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시네요. 멍청하다느니 극혐이라느니..
여기사 누가 멍청하고 누가 극혐인지 사람들 다 아는데 한 명만 모를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헛소리는 일기장에나 쓰세요. 나중에 태워버리기 좋게.
뭐 굳이 장수하지 않아도 본인이 얼마나 멍청한 소리를 했는지는 곧 알게 되겠지만
책을 좀 읽으면서 사세요. 제가 님이 알고있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살고있을지는 짐작되거든요? 이해와 사고는 누가 해주질 못합니다.
이게 그 '제대로 된' 답변입니까. 그래놓고 누가 떼를 쓴다구요? ㅎㅎ
사람들 반응만 봐도 뻔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분만 모르시는 것 같네요.
하지 못하는것 과 안하는 것을 구분하실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고 미국처럼 할 수 없는 현실 속에 차선책을
방향성의 예로 보는건 좀 짜치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렇게 해상환경을 강조하셨는데, 온화한 환경에서 작전하는 군함에서도 레이더가 높아지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있습니다.
안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나타나고 있는 현상의 이유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질문을 이해 못하는 건가요, 안하는 건가요? 사고력은 본인이 키우시구요.
어차피 더 기다릴 가치도 없어보이니 시간낭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미국처럼 못하는 이들의 차선책을 언급하며 질문하는 것에 명확한 대답 아닐까요?
미국이 유럽국가처럼 높다란 군함을 뽑는다면 제가 잘못 안 것이겠죠.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유럽국가 역시 미국처럼 작전지속능력에 도움이 되는 형상으로 뽑고 싶겠지만
그렇게 못합니다. 왜냐면 미국처럼 지원을 못 뽑아 내니까요.
첨단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기초적인 질문조차 제대로 못하는게 사고력의 문제 아닐까요?
확실한건 레이더를 높게 달기 위해 함의 높이가 점점 올라갈거라는건 멍청한 소리라는 겁니다.
말은 주저리주저리 번지르르 하게 하는데, 아직도 대답을 못하고 계시죠.
왜, 온화한 환경에서 작전하는 군함에서도 레이더가 높아지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레이더는 올라가고 있답니다. 컨스텔레이션급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시나요? 포드급의 레이더는 어디 달려있죠? 샌안토니오급이나 줌왈트급은? 그 크고 무거운 위상배열레이더들이 다 어디에 달려있죠?
잘못 알고 계신거 맞아요. 멍청한 소리 그만하세요.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계심?
미군의 초창기 이지스함인 타이콘데로가 급을 보면 이런소리 나올 이유가 없을텐데....
이 이야기의 시작부터 보면 내용이 아주 굉장히 깁니다.....ㅋㅋㅋ
오죽 하면 제가 이런 발제글까지 올렸을까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797
네 안녕하세요. 요즘 게시판이 너무 혼란해 조금 거리두고있는데 좀 더 있어야 겠네요
금속이 아닌 재질도 유전율과 물성 특성 등등
27년을 연구직으로 레이다 설계를 하고 있지만
시뮬레이션 죽어라 하고 만들어도 개고생 합니다.
"이지스 레이더 뚜껑 패턴은 대체 무슨 기능임?
재질도 금속인거 같기는 한데 오히려 돌 느낌나서 희한하던데"
윗 글에 힘이 축 빠짐니다.
이지스를 레인지로 만드시다니
레이더 관련 글은 안 쓰시는게...
설계시 함정의 안정성, 피탐성 등이 고려되어야 할 건데 높게 달자니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안정성이 저하되고 하니
저기 달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전하는 해역 상황은 크게 관계없이요..
상식적으로 해역 상황이 안 좋으면 그냥 작전 안하면 됩니다. 왜? 해역 상황이 안좋으면 나도 못하고 적도 못할거니까요..
나는 못하는데 적은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적이랑 비슷한 함정을 만들어야죠..
잠수함으로 오면 어떻게 하냐? 그러면 잠수함으로 상대하면 되죠..
너무 어렵게 생가할 필요 없을 듯 한데요..
그리고 이지스함 작전 반경은 전 해역입니다. 미군 주력이고 미군 함정이 없는 바다는 없으니까요. .
해역 상황 때문에 레이더 위치 낮아지고 높아지는 건 없다고 봅니다.
기존 연안작전조차 3주인데 대양작전은 한번나가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나름 현장판단 하에 안전해역 이동같은 방식으로 위협요소를 회피하겠지만
고자산 제작을 불확실한 인적능력의 요행에 의존해 만들리는 없잖아요?
또 얘기하시는 무게중심의 문제 역시 작전환경에 포함될텐데요.
설계시에 이 배가 어느 해역에서 작전할지 어떻게 알죠? 다만 작전임무에 따라 주로 연근해에서 주로
하는 작전에 특화된 함정, 원양항해도 가능한 함정 정도이죠..
그런것 가지고 설계를 다 어떻게 하나요?
이 배는 북극에 가야되니까 레이더 높이 높이고
이 배는 태평양에 가야되니까 레이더 낮춰도 되고 이런식은 안하죠..
단적으로 미국의 이지스함들은 그냥 다 아무데나 같은데 디자인은 같죠..
유럽 쪽 배들이 높이 올라가는 건 그냥 올릴 수 있으니 올린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레이더는 높은 게 좋다 그렇지만 함정의 안정성 문제로 무한정 올릴 수는 없으니 올릴 수 있을 만큼만 올리는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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