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 이 후,
이스라엘은 보복으로 핵시설이나 정유시설을 타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관련하여 해외뉴스를 검색하던 중 관심있는 기사가 있어 일부 적어 봅니다.
(출처) Middle East Eye
…
- 이란은 침략자를 도와주면 공범자 이며 적합한 목표로 간주한다고 했고,
- 걸프 회원 6개국은 중립성으로 이란을 안심시키려
한다고 함.
(안심시킨다는 것은 “걸프 회원국은 이란을 지지한다” 라는 의미인듯)
… 이하 기사내용 생략 …
이스라엘 보복수단은, 우세한 공군력에 의한 공중폭격이 예상되지만,
(얼마전 공중 급유 훈련사진 발표)
미 공군기지가 있는 걸프 회원국의 중립성을 고려하면 쉽지 않을 듯...
예를 들면, 전투기의 사우디 영공통과는 거절 될 것으로 예상 됨.
눈여겨 볼 것은, 예전 같았으면 버팀목 미쿡이 적극 도와주었는데,
이란 탄도 미사일 공격 이후 실질적인 actoin 없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란 숙원 사업인 Su-35 와 S-400을 보유했다는 썰까지 …
올 초 러샤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 수백발을 보냈다고 했는데 …
세상에 공짜는 없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이번 이스라엘의 베이루트(가지지구 포함)에 대한 폭격은,
네타냐후의 장기집권과 부정부패로 정치적 기반이 약해 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돌파구? 이거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가지지구 통치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이스라엘 국방장관 지지율이
더 높다고 하는데, 누군가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리가 된다면,
중동 지역이 조금이나마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695&cpage=4&bm=1
최근 베이루트 공격이후, 전세계 여론이 이스라엘에 불리한 상황에서 여론 조사를 했는데,
그 여론 조사 결과에서 지지율이 상승한 거임.
가끔은 해외기사도 보시구랴!
네타냐후가 잘한다는 소린 아니구요
지금 상황에서 네타냐후가 지지율 1위를 회복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상태를 이야기를 하려던 겁니다.
하마스 소탕도 인질 구출도 아무것도 해결 안됐는데 헤즈볼라 지도부를 제거했다는 이유로
지지율 1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스라엘의 현실인거구요
지금 전시내각에서 제1 야당이 탈퇴해 버린 상태에서 다시 극우연정만 남아버린 전시내각이
다음 선거를 생각하면 승전이 필요하니 저 전쟁은 협상으로는 끝나기에는 쉽지 않겠다 싶네요
네타냐후에 대한 내용은 복잡성으로 인하여 중동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고,
걍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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