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산부 고객 폭행사실 인터넷 올림.
2. 인터넷과 각종 매스컴에 일파만파 퍼지면서 파장 일어남
3. 채선당 대표 해당 고객방문하여 사과 및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4. 사건 매장 이전부터 문제매장으로 폐업 또는 재계약 불가 설명
5. 전국 채선당 가맹점 매출 급락 및 각 가맹점에서 본사로 불만전화 폭주 => 안봐도 비디오..
6. 아.. 이렇게는 안돼겠구나 하고. 대책 수립 각종 증인 및 증거자료 수집
(중요한 것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고객과 종업원 상세 대화내용 및 행위를 서술할 수 있음????)
7. 각종 매스컴에.. 임산부 고객이 원인 제공 살포
8. 임산부 고객에게 원인제공으로 인한 잘못 전가 = 결론적으로 고객에게 잘못 전가 (전형적인 휸기차의 수법)
결론 :
처음부터 잘 알아보고 대응하던가?? 아님 사과문을 게재하지 말던가?? 아님 정확한 경찰 수사내용 발표시 까지 기다리던가??
결국 임산부 고객이 잘못해서.. 발생한 상황이니 이 사실을 제발 알아달라????
그러면 니미 맨 처음 사과문에 머하로 그 매장 잣같은 매장이고 불친절로 찍혔다고 올렸음???
여러분도 다 아실겁니다. 임산부 고객이 문제 라고요?? 그 전에 상황 안봐도 훤합니다. 을매나.. 종업원이 살살..
열받게 굴었으면 폭발 했을까요?? 왜?? 이생각들은 다 못하시죠???
물론 쌍방의 과실은 있지만..
쌍방을 떠나 채선당 대표.. 참으로.. 인물 허접하네요..
임산부는 약자/ 종업원은 강자 그러므로 종업원측이 잘못이라는 흑백논리와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수많은 여론이 들고일어난것은 사실아닌가요?
그땐 채선당도 다수의 입장을 따를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유부단이 아닌 확실한 증거를 수집하고 시기를 기다리기 보다 더 커지는 여론을
우선 잠재우는것이 맞다고 판단했겠죠. 그만큼 중대했으니까요.
그리고 수사중인 사건을 채선당 자체적으로도 조사를 계속 진행하였을테고
억울함을 회복하고자 한것 아닌가요?
우유부단하다는것보단 심리학적으로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본사측에서 반박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경찰측에서 결과가 나올때 까지 피해가 있더라도 가만히 있었어야지 좀더 좋은 이미지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직접 분석했다는 CCTV 를 첨부해야 정상이죠
CCTV 를 첨부해서 공개기자회견을 했다면 한방에 끝날텐데요
CCTV 는 없이 자체분석한 결과와
종업원과 사장의 진술을
대단한것처럼 매스컴에 떠들고 다니는건 언론플레이죠
위에 사랑듬뿍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돈으로 매수했다고 하실건가요??? 지금 경찰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냥 중립적으로 계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거 누가봐도 쌍방이에요..
제가 답답한건요.. 왜?? 잘못했으면 노약자라도 맞아야돼?? 라는 사회 인식입니다.
1. 정말 내부에 CCTV가 한대도 없습니까??
2. 임신6개월인 임산부가 아무리 열받아도 발길이 가능할까요??
채선당 대표라는 사람.. 참.. 좁네요..
서비스 마인드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네요 채선당
그치만 사건의 전말을 임신부에게 돌리는건 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잘못된 부분은 시인하고 인정하는게 더 바람직한 처사가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시대지나간 노이즈마케팅도 아니고
이렇게 주관적 추론만으로 어떻게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이 글을 올리신 분을 위해 한 말씀 드리자면
성급한 판단은 항상 후회를 가져다 줍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할 정도면 일반인보다 난 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사업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가능하면 올리신 글 말미 수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선당 모지점 직원분은 계산 안하고 나가는 임산부를 무전취식으로 경찰에 신고 하셨으면 되었고
임산부는 욕설하지말고 조금만 기다렸다 종업원 분이 오시면 저임신6개월이라 이동이 불편하니 신경좀 써주세요 라고 사전양해를 구했어야 했습니다.
뉴스보니 cctv에 다녹화되었다고 하니 추후 법에 심판만이 남아있군요.
지점의 부족한 서비스 및 직원 불충분 과 손님의 안하문인의 성격이 이사건의 발달인것 같군요
참으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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