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재 우리 국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구.
길게 말해 뭐하나요 처참합니다.
경제.
이 역시 매우 회의적입니다.
10대 선진국 반열에 들었다고 자화자찬한지 오래지만
여전히 외화 대부분을 개발도상국처럼 2차 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의료와 게임 산업이 선방하고 있지만
이 분야는 [대세][종갓집]같은 타이틀을 달고 방향성을 가진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트렌드나 이슈에 의해 쉽게 뒤집어지는 분야라 전망이 그리 밝진 않습니다.
법과 국민의식
속칭 정치꾼들이 정당싸움에 모든걸 쏟아부으며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정재계의 단합은 오랜 관례처럼 굳어버렸습니다.
이제는 3권분립의 의미조차 퇴색된 법조계에 만연한 전관예우라는 불법은
언제나 평등을 말하는 법을 휘두르는 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현실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기득권들의 수구정치에 맞물린 법으로 비상식적인 개인주의가 만연합니다.
과거 군국주의였던 일제강점기와 4공화국의 그늘에 벗어나 범국민의 인권상승을 위한
투쟁의 산물이자 우리가 누리는 혜택이지만 작금의 국제갈등과 한반도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할때 마냥 좋은 현상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개인주의를 부추기는 정부의 말 못할 사연과 법 근간을 뒤집는 무리한 사법부의
집행들이 법과 정부의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대
개인주의와 인권상승이 군 역량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건 부정 못할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독재와 군국주의가 경쟁력 대비 강군을 보유했던 것은 증명되었습니다.
우리군은 이런 질적함양에서 자본주의의 지속적인 규모확대의 조화로 강군이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군대규모는 국가 경쟁력과 인구수를 고려할때 한계에 도달했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다시 질적 향상을 위한 군 혁신을 첨단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정리.
주변 강대국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 국제사회의 우리입지는 빈약하기만 합니다.
R&D의 척박한 대우는 간혹 등장하는 고급인재들의 반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해외자본의 잠식으로 컨트롤 되고있으며
그저 우호국들의 2차산업 혜자수출국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국민 전반의 문화와 교육 향상으로 점점 그 매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이 상황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4차산업의 결과물들조차 타국에 도둑질 당하는 실정입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으며, 대책없는 정부사업으로 부채는 몇 배 증가했습니다.
중국의 경제도발에 대응하는 미국의 공격적인 양적완화의 후폭풍으로
수출역량이 크게 타격받은 상황에서 일본은 금융이 파고들어 족쇄를 하나씩 풀어주고 있으며
그동안 호의적이던 한미혈맹의 근간을 재조명하며 우리에게 비용전가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먼저 우리 군의 주적은 한반도 괴뢰국임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기억해야 합니다.
강대국과 괴뢰국에 둘러쌓인 우리나라에게 다행인점은 강대국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
이를 이용해 외교적 균형을 맞추면서 전력을 정비하고
차후 증가해질 미국의 청구서에 큰 타격이 없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육군.
감소하는 인구 수와 증가하는 군 유지비를 감안해 육군 기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특히 괴뢰국의 EMP공격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을 세워야 함에도
보여주기와 군납비리가 버물려 처참한 지경입니다.
이런 계획형 군비리를 생계형 범죄라는 이름으로 솜방망이 처벌할게 아니라
반역죄로서 군장성급에 대한 확실한 처벌 도입이 시급합니다.
또 국방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인구가 수도권에 너무 집중되고 있으며
증가한 괴뢰국의 방사포 수에 반해 육군 요격체계는 깜깜무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피해감소를 위한 인구 분산을 유도해야 함에도
지난 정부들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회피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현 정부가 유.일.하.게 그나마 사람새끼 취급하는 행정 중 하나가
다음 정부는 무조건 세종시로 갈 수 밖에 없도록 한 것입니다.
더불어 여러 수도권 대학과 기업들이 줄어드는 인구수를 감안해
지방 캠퍼스나 분점을 폐하는게 아닌 이전가치가 있도록 실효적인 유도정책을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해군
복무환경의 가혹함 속에서도 합당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해군처우가 우선 개선되야 할것입니다.
어느 군대라고 힘들지 않겠냐만은 배를 타고 한번이라도 연안 밖으로 나간 분들이라면
해군이 얼마나 빡세고 힘든지 아실 겁니다.
그리고 현재 항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어불성설입니다.
현재 우리 육군의 TO조차 메꾸지 못하는 실정임에도 고급인력을 해양에 다량 배분해야하는 항모운영은
주객전도된 현실을 보지 않는 너무 미래지향적인 도박입니다.
허나 괴뢰국의 방사포의 유일한 대안인 킬체인을 위한 공군지원이 가능한
다량의 해상 VLS플랫폼을 준비하는 일을 게을리해선 안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잠수함과 함께 어서 빨리 합동화력함 추가사업이 시행되야 할것입니다.
공군
너네는 일단 F-35 조병창부터 만들고 나서 얘기하자............
요따구로 쓰려고 내 글에다가 날 미친 새끼라고 욕해댄거야?
한반도 국방은 어느 나라 국방이야?
저짝 국방이야 아니면 쪽빠리 국방이야?
쪽빠리도 한반도 국방 알게모르게 데이타 축적하고 있는거 모르는거 아니거등?
진지한 고민 없이, 남들이 다 알만한 내용 두루뭉실 하게 써갈겨대는 꼬라지 하고는
니네 나라 한반도 국방이 나아갈 길이면 그게 포장도로야? 비포장도로야?
아스팔트야? 시멘트길이야?
인구?
말해 뭐하냐고? 그래 처참하다고?
누가 몰라서 요따구로 씨부리냐?
공군?
너네는 조병창부터 만들고 말하자구?
똥 싸구 있네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