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관심을 끄는 견해가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러시아의 군사전략
대상이 되는 그 나라의 군전열이 갖추기도 전에
비군사적 방법에 관한한 모든 형태 방법을 동원하여 그 나라의 기반이나 사상적 토대를 약화시키고
러시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감.
여론전이나 심리전 등을 통해서 상대 나라를 흔들어버리고
그래서 동맹국이 도와줄수 있는 최단 시간을 허물어버리고
상대나라를 완전히 아니면 어느 정도라도 고립시켜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다음에 특정 대상, 지역을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 점령해버리는 겁니다.
이에 관한한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2014년도 러시아의 크름반도 강제합병입니다.
이러한 러시아의 군사전략은 이후에도 써먹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도 마찬가지 방법입니다.
유태계 혈통인 젤렌스키를 나치정권으로 둔갑시키고
동네방네 젤렌스키는 네오나치다~~ 떠들고
이러한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는 대한민국에도 번집니다.
그래서 국내 커뮤니티나 보배에서도 어처구니없이 푸틴의 논리를 고스란히 받아쓰기하는
꼭두각시들이 있어왔죠.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자주 이런 식의 글들이 올라오면
일반사람들은 젤렌스키가 네오나치다..라는 생각을 은연 중에 하게 됩니다.
만일에 정말로 젤렌스키가 나치라면
나치에 관한한 치를 떨 정도로 피해를 본 폴란드나 발트3국은 왜 우크라이나의 최대 지원국이 되었을까?
러뽕들은 그것에 대한 충분한 해명을 해볼법만도 한데 못 하고 있죠.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는 폴란드, 발트3국에게는 통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는데
국내 러뽕에게는 통했다는 사실을 환기해봅니다.
특히 전쟁과 정적제거에 많이들 사용한 수법 입니다
마치 공산당만 이런 전술을 쓴다고 하지만, 안 쓰는 나라가 없죠.
오데사에서 발생한 러시아계 주민 42명 불태워 죽인 사건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
영국과 미국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 NGO를 중심으로 정권을 흔들어 나라를 혼란하게 만든 다음 뒤에서 반군을 지원해 정부 전복을 노리는 작전 우크라이나에서는 없었는 줄 아시나요 ? 전에 내가 올린 영상에 빅토리아 눌랜드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왜 나타나 사람들을 독려하고 다니는지 님 진짜 모르시는 겁니까 ?? 빅토리아 눌렌드 뭐하는 사람입니까 ?
우뽕들은 우크라이나 vs 러시아의 구도로 보고 말하지만 러뽕들은 러시아 vs 나토의 구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우크 병사들한테 나치 십자마크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단다.
서로 못 달아서 안달이라더라~
니는 이곳에 개솔은 그만 쓰고
그냥 나가 디줘라~ 이 우뽕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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