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그래프보니 1990년대생들도 인구 많아
군병력유지 충분했는데
지금한참 징집되는 2002년 월드컵생부터 인구급감 1년인구 40만명대
여자빼고 몸과마음 아픈 청년빼면 1년징집가능인구 20만명이나 될려나
2년모아봐야 40만명인데 군생활18개월 1년6개월이니 병력자원이 많이 부족하죠
빈집만 있는게 아니고.. 빈군부대도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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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얼마전 1990년대생 징집할때만해도 병력자원넘쳤죠 청년인구[20]조회 3,253 | 추천 4 | 2024.05.15 (수)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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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로, 아니면 적어도 21개월 정도로는 했어야 함
뭔 헛소리야. 군대에서 정말 필요한건 숙련병이다. 최소 1년 6개월에서 2년은 지나야 숙련병이 만들어지는데 지금은 숙련병이 되어야 할 시기에 전부 전역하는 거란다. 오래되서 기억히 희미한데 전쟁이 터지면 병장 89% 전사, 이병 97%가 사망한다는 우리사단 예측치가 있었다. (최전방사단이었다)
24개월로, 아니면 적어도 21개월 정도로는 했어야 함
간부들 장교나 부사관을 정예화 해야지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무복무와 대부분이 대학을 다닌다는 특수성이 있기때문에
서양에서 사회생활에 진출하는 시기보다 최소 5년이상 사회진출이 늦어지기 때문에
각종 경제문제가 발생함. 그 예가 연금 고갈문제로 납부세대의 납부시기가 다른 국가들 보다 많이 짧고
경제활동기간도 짧기 때문에 노후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반복됨
그래서 복무기간은 국방도 생각해야되고 경제도 생각해야해서 엄청 복잡함.
갠적으로 20개월은 되어야 숙련병들 운영으로 전투력 보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특히 북한, 중국, 러시아같은 공산권 국가들은 병력 갈아넣기 하는데 눈도 깜작 안하는 국가들인데
장교,하사관 위주로 체제를 변환하는 것은 우리실정과는 괴리가 큼.
차라리 우리 위치가 중남미나 유럽의 가운데 있다면 100% 찬성임.
자체가 어불성설 병은 머릿수나 채우게 하고
실제 역할은 해공군마냥 간부가 하게 해아죠..
더군다나 이제 모든 가정 자손이 1명 아니면 남매 많아야 형제뿐이니
얼마나 불안하겠나요...
우리도 사람 귀한줄 아는 군대로 먼저 변해야 합니다.
과거 서독(현 독일연방군)군이나 현 핀란드군이랑
우리랑 안보환경이 상당히 유사한데
서독군은 군장비도 문화도 미군을 따라갔고
핀란드군은 군장비는 동서방 섞어찌개일망정
군문화는 공산권을 따르진 않았을지언데
한국군은 군장비만 미군 따르고 문화는 왜 구일본군이나
그렇게도 증오하던 적대국가인 공산권 군대를
따라갔을까? 하는 의문이...
미군의 탈을 쓴 소련군이란 조롱이 해외에서 들렸다는
카더라도 있네요ㅋ
병들도 연봉 보장 받을수있는 미국처럼요
현재 징집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업율과
예산 때문이라보는데요
직업군인으로 하면 실업율도 걱정없슴요
예산은? 할말하않 입니다
40만 정도 유지하는게
최선 아닐까요?
18개월이니 24개월이니 이딴소리 하기전에
면저 다치기전 국방부자식
다치면 너님자식
이걸 먼저 개선하지 않으면 점점더
군병력의 이탈이 심해질 것은 자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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