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결혼식 끝나고 일요일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와서 맘껏 드라이브도 하고 즐기고 있네요.
카마로 컨버터블 빌렸는데 2.0n 이라고 돼있는거보니 2.0 모델같은데 생각보다 잘나가네요.
다른 사진은 폴라리스 슬링샷이라고 처음 봤는데 예뻐서 찍었습니다.
이틀동안 230킬로 탔는데 재밌어서 급가속을 자주 했는데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2만5천원어치 주유 했네요.
리터당 970원정도 하는듯해요. 1갤런당 2.7불정도 하는거보니..
오늘은 카마로 반납하고 미니 컨버터블로 바꾸네요.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 컨버터블 타기 참 좋은듯ㅎㅎ
서쪽으로 드라이브 추천합니다 +_+
서쪽은 아직 안가봤는데 가볼만한곳이 많은가요?
작고 소소하게 이쁜 곳이 많습니다 +_+
개인적으로 코올리나쪽 라군 추천합니다!
와이켈레 같은 아울렛 가실 땐
차에 짐 넣어 놓거나 대충 들지 마세요~
탈 때 들고 튀는 놈들 많더라고요 ㅎㄷㄷ
저 갔을때 울면서 경찰 부른 커플만 3커플~
즐거운 신혼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_+
자주가지만 항상가고싶어요ㅜㅜ
제 노하우라기보다...
옷을 편하게입고다니세요
관광객복장,특히한국인은 너무 티나서 타켓이됩니다
쪼리나크록스 신고 반바지에 반팔티,이게최곱니다
안그래도 오늘 아저씨같은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다녔습니다 ㅋㅋ
날씨만 좋으면 정말 끝짱나는 비경이지요
6박인데 그냥 한 섬에만 집중하기로해서..ㅎㅎ
나중에 여건이되면 마우이 빅아일랜드 한번씩 다녀오고 싶어요
물가가 넘 비싸서 웬만큼 벌어서는 못살겠어요 ㅎㅎ
두번째로 갔을땐 미니 jcw로 빌렸죠 ㅋ ㅋ
코알리나 해변 석양은 잊을 수 없어요
주차기다리는게 좀 짜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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