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때 400평 이 논을 샀습니다. 지금은 37살 ...
앞에는 냇물이고 사면이 산으로 둘러쌓인 곳입니다.
논 좌측 길에 '지리산 둘레길'이 몇 해 전 뚫렸습니다.
3년 전에 원형 황토방 민박 두 채를 지어 부모님 용돈벌이는 되는 것 같습니다.
원형황토방은 건축비가 많이 들어간 경험 때문에 새로운 황토방 건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황토방'
요지는 위와 같은 지리적 환경에 황토방 4채를 지으면
'사업성이 있을까?'를 가지고 현재 논의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업 매리트는...
1. 황토방 컨셉으로 둘레길 수시로 드나드는 손님들의 게스트 하우스
2. 여름에는 냇물과 주변 환경을 이용한 펜션
3. 겨울에는 구들로 된 황토방 컨셉의 펜션
이 글을 보는 전문가님들 혹은 그냥 보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하루 5만원 정도 받는 다는 전제하에 사업성이 있을까요?
건축비는 위탁 안하고 한 동에 3천만원 생각합니다.
황토 울타리 라던지. 그네. 멋진 조명. 음향시설. 바베큐장 등을 잘 조성해서 sns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면 될거 같습니다.
관광지쪽 펜션은 다 잘되는것 같아용,,
하루 99000원 받으세요,
3일이면 25만원,
5일이면 35만원,
1주일이면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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