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집하고 전혀 관여없음을 알려듭니다.
집사람이 돼지갈비 먹고싶다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간곳입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집에서 멀지않고 평도 괜찮은듯해서 반신반의해셔 가봤네요
근데 여기 돼지갈비는 통상 식용본드로 붙인 돼지갈비가 아닌 진짜 돼지갈비살 부분을 칼로 다듬어
파는 고기더둔요
물론 일반 돼지갈비처럼 양념국물에 푹 담가서 나오지도 않고, 생고기 비스무리한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식용본드로붙인 일반 돼지갈비는 별루 안좋아하는데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왠만하면 맛집 추천 안하는데, 반찬도 맛나고, 특히 사장님이신분의 친절한 마인드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에 옛날칼국수(뼈로 고은 육수)로 마무리하니 배터질뻔한데도 계속 입에 들어가더라는....
여기 블로그 참조하시고요 http://blog.naver.com/salee7908?Redirect=Log&logNo=100203610098
가격도 저렴하고요 500g - 19000원 (대개 200그람이 9천~1만하죠)
그리고 소등심 먹어보진 않았지만 가격도 엄청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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